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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장김치 나눔으로 사랑 전달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희)는 지난 15일 조손가정 등 100세대 이웃에게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수 10개 단체 회장과 회원들이 김치를 담가 가정에 전달했다.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조손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든든한 후원자로 앞장서고 있다. 최경희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웃을 돌보는데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리더로 이웃을 항상 섬겨 주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나누기, 바자회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기부금 납부에 앞장서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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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4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지역 저소득대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열린 장학금 지원 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관내 3개 대학교에서 지역 거주 학생을 추천받아 총 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는 “이 장학금이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배움에 힘쓰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뚜라미그룹은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관규 시장은 “지역에서 학업에 힘쓰는 대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기부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설립자인 최진민 회장이 1985년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사업 등 37년간 480억 원 규모의 활발한 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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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만들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아름다운 인생을 시작하는 혼인신고 부부에게 특별한 날의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시청 종합민원실 및 해룡면 상삼출장소에 설치했다. 혼인신고 포토존은 순천만국가정원의 상징인 호수정원을 배경으로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와 혼인신고 날짜를 표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셀카 거치대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부케 등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은은한 조명과 아름다운 꽃장식은 혼인신고 기념일의 감동과 기쁨을 추억하게 한 것이다. 순천시 허가민원과 관계자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이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날을 기억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에서 혼인신고하는 신혼부부는 1년에 1026쌍이며 해룡면 신대출장소에는 이미 포토존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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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노관규 순천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2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8일 선정됐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2012년부터 지방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50명이 후보자를 투표로 선정한 후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기획부서장 및 공무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등 1400여 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최고 지자체장을 뽑았으며, 노관규 시장은 전국 30만 명 미만 중소도시 시장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시장은 14년 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브랜드를 탄생시켰고, 이것이 국내 첫 정원박람회 개최(2013)로 이어졌으며, 세계 최초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 282개를 뽑아 순천만을 글로벌 생태 관광지로 만든 것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원도심 균형발전과 활성화 전략, 연향들 물의 도시 조성, 복합문화 쇼핑공간 유치로 남해안 벨트 허브도시 도약, 10년 만에 정원박람회 개최(2023)를 통해 우리가 살아갈 도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 전국 공무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이 투표해 선정한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민선 4‧5기 시장을 역임하고 10년 만에 다시 돌아와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공무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순천이 생태수도를 완성하고 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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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쉼 없는 입장권 구매·기부 릴레이(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6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박람회 입장권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원박람회 입장권은 ▲광주 기업체인 ㈜대국개발(대표 박준수) 3000만원 ▲하나인테리어(대표 황화성)가 520만원을 구매했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인 (유)바늘쟁이(대표 김미정) 300만원 ▲선비문화예다회(대표 정현숙) 100만원 ▲농업회사법인 쌍지뜰 전통식품(주)(대표 김해옥) 500만원 ▲해룡면의 강원구(신대 10리 이장 한경미 배우자)는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이날 부산순천향우회에서도 1000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김동수 회장, 함병일 사무총장, 박순호 사무차장, 송호영 재무국장, 선정희 재무차장이 참석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음을 모았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가 앞으로 115여 일이 남은 가운데, 박람회의 성공은 곧 순천시가 한 발짝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끊임없는 응원에 힘입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펼쳐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 지구와의 접촉, 맨발로 건강을 챙기는 ‘어싱길’, 농경지의 새로운 변화 ‘경관정원’을 선보인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동천, 도심을 잇는 리버가든 등 박람회장 전반에 걸쳐 화려한 야간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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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승옥 문학상 시상...편혜영 ‘포도밭 묘지’ 대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김승옥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김승옥문학연구회(대표 장병호)가 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했다. 소설가, 문학동네 출판사 관계자, 지역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은 사전행사로 ‘김승옥 작가의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심사평, 시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승옥 문학상 대상은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등단한 소설가 편혜영의 ‘포도밭 묘지’가 선정됐다. 대상 상금은 5천만 원이다. ‘포도밭 묘지'는 1990년대 후반 함께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네 사람이 이후 삶의 현장에서 고졸 출신 여성 청년으로서 살아야만 했던 삶을 그린 소설이다. 우수상은 구병모, 김연수, 김애란, 정한아, 문지혁, 백수린 등 6명의 작가가 받았다. 우수상 상금은 5백만 원이다. 김승옥문학연구회 관계자는 “한국문단에 ‘감수성의 혁명’을 일으킨 김승옥 작가의 고향인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한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김승옥 작가의 고향이자 작품 배경이 되는 순천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김승옥 문학상을 통해 재능과 역량을 갖춘 문학인을 발굴해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김승옥 문학상은 순천 출신인 김승옥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계승하고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으며 등단 10년 이상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을 심사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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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안전협의체 전체협의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통안전협의체 전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순천시, 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버스·택시운송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사고줄이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비 대중교통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순천시 교통안전협의체’는 민·관·경 및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지역맞춤형 대책을 논의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기관·단체 간의 협업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하여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기관이 전체협의회에서 논의된 정책방안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이 걷고, 자전거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 순천을 만들어 성공적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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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흑두루미 AI 면역력 강화를 위해 먹이주기 시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내 겨울철새 먹이 공급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1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흑두루미는 매년 연평균 3~4천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다. 최근 일본 이즈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되자 흑두루미 5천여 마리가 순천만으로 되돌아와 현재 1만여 마리로 증가했다. 흑두루미 개체수가 늘면서 가을철 수확 시 논바닥에 뿌려 두었던 볍씨가 조기 소진되어 시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겨울철새 먹이주기를 시작한다. 시는 겨울철새 먹이주기 조기 시행이 흑두루미 등 철새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이동량을 감소시켜 AI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동지에서 흑두루미 주요 사고 원인은 농경지 내 전선에 의한 충돌이다. 순천시는 안전한 흑두루미 월동지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 전봇대 283개를 제거하고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운영, 볏짚존치, 차량불빛 차단울타리 설치, 먹이 공급 등 철새 보호 정책을 꾸준히 펼쳐 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상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번 일본 이즈미 흑두루미 유입은 일회성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순천시는 겨울철새의 서식공간을 확대하기 위해서 생태계보호지구 내 전봇대 추가 제거, 친환경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확대 등을 위한 사업비를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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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순천외서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 밤 행사 개최재경순천 외서향우회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케이터틀에서 재경순천외서향우회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순천향우회 김석진 회장(겸임 외서향우회), 외서면장, 외서면주민자치회장, 향우회 회원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재경순천외서향우회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재경순천외서향우회 발전을 이끌어 온 김석진 회장의 뒤를 이어 이종진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종진 신임회장은 “열정과 헌신으로 향우회를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님에 이어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재경순천외서향우회는 물론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서지역 단체대표 등 지역주민이 참석해 고향의 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 외에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지와 염원을 담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재경순천향우회 회장인 김석진 회장은 순천의 지역발전 초석이 될 박람회 개최 개막식에 맞춰 재경순천향우회가 방문할 예정이라며, 외서향우회가 선도적으로 박람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와 고향사랑기부금, 출향인사 인증제 등 향우회를 위한 시정제도 안내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해, 향우회와 지역민 모두가 고향의 정취를 기억하고 서로를 보듬고 소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체감하는 귀중한 시간임을 되새겼다. 한편, 박병두 외서면장은 “그동안 재경순천외서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어 주신 김석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오늘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종진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향우회의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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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서울 양천구 김장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리 운영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김장철을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양천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남도 김치의 맛과 순천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홍보했다. 서울 양천공원에서 이틀간 열린‘2022년 김장철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전국 24개 시군에 34개 업체가 참여해 도시와 농촌이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었다. 이번 장터에는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현장에서 즉석에서 버무려 판매하는 김장김치와 과일, 곡류 등 양질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판매해 장터를 찾는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경희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린 직거래 장터를 기다렸다며 찾아온 단골들이 있어 더욱 힘이 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한다.”며 “이번 장터에서 내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전국에서 참여한 지자체와 단체에 홍보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는 2003년 순천시와 양천구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9년부터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