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큰말똥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 생태관광체험단이 오는 8일 순천만을 방문한다. 실무자 김종경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환경부에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생태관광 명소 6곳을 선정 지난해 9월부터 매월 1곳씩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순천만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순천만을 탐방하게 될 체험단은 신문 공고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된 40명의 파워블로거들로 순천만 선상투어, 용산전망대 노을 트레킹을 하며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생태체험 후기를 생태관광 블러그(http://koreaecotour.blog.me)에 게시한다. 이에 대해...
순천시 인구가 2년 연속 증가했다. 6일 최금심 실무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인구는 27만4195명으로 2009년에 비해 3089명이 증가했으며 이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이 인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구 증가는 민선4기부터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전략목표로 친환경적 정주 기반 시설과 지속적인 생활?교육 환경 개선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점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주민등록 일제정리 및 기존 주민등록 말소자의 거주불명 등록자 전환 등 내실 있는 주민등록 업무...
최근들어, 전남 순천시 곳곳에서 “정책 실명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여기에서 정책 실명제란 그 정책을 설계. 시행하고 감리한 공직자들의 이름을 확실하게 밝혀, 그 정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는 제도를 말하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최근 전남 순천시의 화두가 되고 있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해 자원화센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 대형 사업들의 성공 여부가 불투명 하기 때문에 “정책실명제”가 거론되고 있지 않나 싶다. 왜냐면, 짧은 사업 기간에다 민자유치에 따른 밀실 계약 등...
순천만 유료화가 시작된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모두 1700대의 차량과 7천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했다. 3일 장영휴 과장은 “유료한 이전인 지난해 1월 1일 순천만을 다녀간 관광객 9천 680명보다 조금 줄어들었다.”는 것. 게다가 김순채 실무자는 "새벽에 다녀간 해맞이 관광객 천여명을 제외한데다 사실 지난 신정 연휴는 사흘로 길었다"며 "입장료 유료화와 관광객 수의 상관관계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아직까지 입장료 징수 문제로 관광객과의 마찰도 없었다"고 “일부 관광객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했다....
인과응보란 자기가 행한 선과 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반드시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치른다는 말이다. 이는 불교 철학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윤회’설의 원동력이 되는 '덕'과 악(업보)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악한 행위는 업보가 되어 윤회의 고리에서 인간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전생에서 지은 죄에 따라 내생의 외모나 고난 등이 결정되는데 이것이 곧 “인과응보”의 논리와 같다 할 것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전남 순천시가 민선 4기를 거처 5기에 접어든 짧은 기간에, 시의회 간 또는 시민 단체 등 서로의 역학 관계들...
순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순천만을 청정지역으로 보호하고 사람과 철새 서식지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가 안정될때까지 순천만자연생태공원내 철새 서식지 출입을 부분 통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익산과 충남 서산에서 발견되었으며 인근 해남지역에서 폐사된 가창 오리에서 검출되는 등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것. 또한, 세계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 일본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 흑두루미 14마리와 재두루미 2마리가 폐사되어 청정지...
순천시는 최근 구제역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비상 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31일 시장 주재로 구제역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청정지역인 보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동원 구제역 방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월 구제역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발생하자 시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및 주요 국도 순천 IC 등 6개소에 가축...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학생 기자단이 30일,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발대식에서 기자증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36명 등 64명이다. 학생기자단 발대식은 정원박람회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자증 전달과 순천고등학교 3학년 이창훈 학생과 매산여고 3학년 이수진 학생의 대표 선서, 만화 주제곡을 개사한 정원박람회 홍보곡 함께 부르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김 민 재 기자
최덕림 순천시 경제환경국장 “우리 순천시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더욱 큰 책임감과 청내 직원들의 고마움. 미안함 등 만감이 교차 합니다.” 28일, 2010 지방행정의 달인 최종 29인에 최덕림 순천시 경제환경국장이 생태관광 활성화로 문화예술분야에 선정됐다. 이는 서울신문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난 11월 자체 시도별로 선정된 331명에 대해 현지실사와 최종 심사를 거친 후 최종 29인을 선정했다. 최 국장은 순천만을 매년 300만명이 찾는 생태관광 1...
순천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10년 시민대학이 27일 시청 별관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2010년 순천시민대학에는 2개대학 11과정 510명이 참여 과정별 출석률 80%이상 참여한 263명이 수료했다.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순천시민대학은 올해는 200여 명의 시민이 생태유아교육교사, 미니정원사, 약용식물 관리 해설사 과정 등에 참여했다. 또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평생학습 서포터즈 비전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순천학, 순천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