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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기념품 목공예품 선정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정원박람회의 친환경 생태이미지에 어울리는 기념품(목공예품)을 공모전을 통해 26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조직위는 정원박람회를 다녀간 관광객들이 박람회와 순천만을 추억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기념품(목공예품)을 공모했으며 30개 업체 115개 제품이 참여했다. 공모전 심사는 공예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2점으로 ‘짱뚱어 다용도 통’과 ‘건강지압 마우스’를 선정했으며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19점 등 총 26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상품화권 사업과 박람회장 내 판매시설 우선 참여권이 부여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 내 판매시설을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기념품을 통해 정원박람회의 친환경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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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의 발자취순천시의회가 '순천시의회사’를 출판하고 4일, 본회의장에서 전직 의원들을 초청해 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지방의회사와 순천의 역사, 5.16혁명 이전 483명의 역대 의원들, 시군 통합 전 승주군과 순천시의회 의원 28명과 1995년 시?군 통합 후 124명의 의원들, 그리고 31명의 우리지역 국회의원과 38명의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등재됐다. 또,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총 235회에 이르는 본회의 내용과 의회 활동사진 등을 총망라해 12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내용이 수록됐다. 이 책은 1991년 5월 15일 순천시?승주군 초대의회가 개원된 이래 20년을 맞은 지난 2011년, 지방자치 발전에 매우 뜻 깊은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고 6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면면히 이어져 온 의정사를 기록했다. 이는 순천시의회의 잠재력을 생산적 에너지로 분출시킬 수 있는 넓은 혜안을 길러줄 지침서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판하게 됐다는 것이 순천시의회의 입장이다. 순천시의회는 기념회를 마치고 바로 165회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갖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순천만소형경전철(PRT)사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 위원회 구성 결의의 건을 비롯해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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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꿈꿔라! 어린이날 기념 큰잔치순천시는 어린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제90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오는 5일 팔마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은 ‘날아라! 희망을 품고, 꿈꿔라! 지구의 정원에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순천만 2층 투어버스 탑승체험과 꾸루꾸미 퍼포먼스,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태국전통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롤리폴리댄스 등을 진행한다. 특히, 환경, 다문화, 전통문화, 과학 등 테마별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끼와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순천시 스타킹 발표회’, ‘숨은 피카소를 찾아라’, ‘도전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 ‘짱뚱어 이야기’ 사진 전시와 ‘짱뚱어 종이 모형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순천시립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에서는 ‘숨어있는 보물찾기’ 행사, 낙안읍성에서는 군악 공연과 소달구지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동극공연 ‘양반전’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찍기, 원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상순 실무과장은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순천만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 등 관광지 무료 입장, 순천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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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개별 주택가격 3.67% 올라순천시가 지난달 30일 3만3143호에 대한 2012년 개별주택 가격을 결정 공시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3.67%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개별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라 표준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4.02% 상승했으며 신흥 개발지역인 왕지동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역인 도사동이 주요 인상된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공시된 개별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세무과 및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 오는 29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의신청된 주택에 대해서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 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통지한 후 6월 29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 가격은 취득세, 등록면허세(등록분) 재산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하고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공동주택 소재지 한국감정원 관할 지점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세무과 과표담당(749-4155)로 문의하면 된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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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환경 감시대 수중 정화 봉사활동UDT환경감시대(대장 이근욱)는 28일 이사천 취수장 주변 수역에서 수중 정화 봉사활동를 전개했다. 이사천 취수장은 시민들에게 하루 6만6000톤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수중 정화 봉사활동은 이사천 취수장의 수질 환경 보호 뿐 아니라 환경감시대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적인 봉사로 의미가 깊다. UDT 환경감시대는 지난해 5월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발대식을 갖고 순천만과 동천, 이사천, 주암호의 수중 활동 및 환경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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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사)순천예총 11대 회장 이취소통으로 화합하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순천지회(이하,순천예총) 제10대, 11대 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순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김선동 국회의원, 정병휘 순천시의장 , 전종구 전남예총회장 등, 내외 귀빈과 순천예총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지역예술인들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순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이례적인 야외 행사로 진행했다. 제10대 김승렬 이임회장의 순천예총 기 전달로 제11대 이승정 신임회장은 “ 권한과 책임을 이어받아 지역예술인들이 창작과 발표의 기회가 치우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으로 화합하는 예총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문화박람회로 성공할 수 있도록 예총회원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예술문화부문의 선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정 신임회장은 조선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고 광주전남디자인협회 전남지부장과 한국미협본부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려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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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소형경전철 재검토해야최근 순천만 소형경전철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순천사회 곳곳에서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순천시가 민간투자 사업 시행자에게 독점적 특혜를 주기위해 관련법과 절차 등을 어기고 불평등 협약으로 추진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5일, 순천YMCA와 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와 종교 및 정당으로 구성된 '순천만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는 시청 앞에서 "소형경전철은 포스코 특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대책위는 “순천시가 민간사업자와 불평등한 독소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한 협약에 의하면 소형경전철을 탑승해야만 순천만에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이동로에 주변에 자리한 음식점과 운수업계의 직접적인 피해와 인근 마을주민들의 관광소득도 기대할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순천만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특히 “민간사업자의 이윤보장을 위해 년 간 이용객이 67만 여명(38억 기준)에 미달할 경우, 20년 동안 시민들의 피와 같은 혈세로 순천시가 손실 분담을 지급해야 할 형편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순천만 소형경전철(PRT.무인궤도택시) 사업은 오천동 정원박람회장에서 대대동 순천만까지 4.6km 구간에 궤도를 설치한 다음 궤도택시 40대가 순환해서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사업을 일컫는다. 이에 포스코가 사업비 610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해 30년간 운영한 뒤 오는 2042년에 순천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노관규 전임 시장(2006.7~2011.12)이 순천만 관광객을 분산시키고 철새보호를 위해 자동차 접근을 막겠다는 취지로 2013정원박람회와 함께 강력하게 추진한 정책으로 지난해 6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율 35%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순천만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는 순천시의회가 소형경전철사업 조사특위를 구성해 민의의 대변자로서 기본 책무를 다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시민대책위는 “순천시가 그간 비공개해 왔던 협약서 전문을 공개할 것과,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관련법을 준수했는지 따져 묻고, 순천시가 자체감사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절차 위반과 불평등 협약에 대한 국민감사청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관련 실과 입장은 “순천만 관광객을 분산시키고 철새보호를 위해 자동차 접근을 막아 생태계보호와 2013정원박람회와 함께 강력하게 추진한 정책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소형경전철사업이 실패 할 경우 생태계 파괴는 물론 약 20년 동안이나 시민들의 피와 같은 “적자 손실금” 혈세가 포스코에 지급되어야 한다는 사실 앞에, 누가 책임질 것인가? 시민들은 묻고 있다. 아무튼 순천YMCA와 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와 종교 및 정당으로 구성된 '순천만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 소형경전철사업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재검토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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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소형경전철 포스코 특혜다" 주장25일, 순천YMCA와 순천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주요시민단체와 종교 및 정당으로 구성된 '순천만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는 시청 앞에서 "소형경전철 포스코 특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따라서 "소형경전철 사업은 민간사업자인 포스코 에코트랜스 외에는 순천시와 시민, 순천만 방문객 모두에게 실익이 없으며 순천만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소형경전철 시민대책위에는 순천환경운동연합과 YMCA, 전교조중등지회, 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주요 시민단체인 순천경실련은 대책위 명단에 빠져 있다. 순천만 소형경전철(PRT.무인궤도택시)는 오천동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 대대동 순천만까지 4.6km 구간에 궤도를 설치한 다음 궤도택시 40대가 순환해서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사업을 일컫는다. 포스코가 사업비 610억원을 전액 민간투자방식으로 건설해 30년간 운영한 뒤 오는 2042년에 순천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이는 노관규 전임 시장(2006.7~2011.12)이 순천만 관광객을 분산시키고 철새보호를 위해 자동차 접근을 막겠다는 취지로 2013정원박람회와 함께 강력하게 추진한 정책으로 지난해 6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율 35%를 보이고 있다. 이에 경전철대책위는 "민간사업자의 이윤보장을 위해 연간 이용객이 67만여명(38억 기준)에 미달할 경우 20년 동안 순천시가 손실 분담을 해야 할 형편에 놓여있는 등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에게 독점적 특혜를 주기 위해 관련법과 절차를 어기고 불평등 협약으로 추진됐다"고 주장 했다. 또 "순천시에게 그간 비공개 해 왔던 협약서 전문을 공개하고 순천시의회도 조사특위를 구성해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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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천문대, 신비한 우주쇼 부분일식 관측행사순천만 천문대에서는 다음달 21일 달의 그림자에 의해 태양의 일부분이 가려져 보이는 부분 일식 현상을 관측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식현상은 일부 지역에서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눈썹 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일식이 된다. 이날 가장 많이 가려지는 부분일식 최대 시각은 7시32분이며 최대식분은 80% 이상으로 해의 많은 부분이 가려진다. 부분 일식은 6시23분부터 8시 48분까지 약 2시간 25분 동안 볼 수 있으며 이날 생태공원 입장료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날 행사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순천만 천문대를 방문하여 2층 전시실에서 일식과 월식이 일어나는 현상과 태양관련 천체사진을 관람하면서 해설을 듣고 3층 주관측실에서 부분 일식을 관측하면 된다. 또한, 부분 일식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천문대 2층 전시실에서 해시계(앙부일구)만들기 체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5일 마준 실무자는 “앞으로도 순천만 천문대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천문학습장의 거점화 추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운영과(749-4007)로 문의하면 된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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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영암 1시간 시대 열려여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남해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26일 조기 개통된다. 25일 국토해양부는 “남해고속도로 순천~영암(목포-광양) 구간(106.8km)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 24시를 기해 전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천~영암 소요시간이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의 130분에서 65분으로 약 1시간 단축된다. 남해고속도로 순천~영암(목포-광양) 구간은 지난 2002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10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조 2646억원?연간 인원 40만명?장비 10만대가 투입됐다. 당초에는 2012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개최 예정인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등을 위해 8개월 앞당겨 26일 개통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기 개통구간의 주요 시설물로는 나들목 8개소(서영암, 학산, 강진무위사, 장흥, 보성, 벌교, 고흥, 순천만), 휴게시설 2개소(영암, 보성녹차), 교량 109개소, 터널 33개소 등이 있다. 이번 남행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 개통으로 순천에서 영암까지 주행거리는 국도이용 대비 최대 40km 단축되며, 주행 시간은 약 1시간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액은 연간 1000억원 규모며, CO2 배출량도 연간 3만6000톤 가량 감소해 소나무 360만 그루 식재효과가 발생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암에서 순천까지의 주행시간이 종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약 1시간 가까이 단축됨에 따라 전라남도 남부지역의 2대 광역개발권역인 목포권과 광양만권을 직접 연결하게 돼 양대권역의 연계 개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무안 국제공항과 도내 주요 지역간 접근성 강화 및 전남 서남부권의 지역 개발과 동시에 남해안 관광벨트의 발전도 촉진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2년 5월~8월 동안으로 예정돼있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