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보건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보건소에서는 27일부터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PC방등 실내 시설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으로 전국 학교 개학시기 연장, 청소년 시설 휴관 조치에 따라 청소년들이 PC방 등 실내 밀집시설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문 손잡이, 마우스, 키보드, 마이크등 소독을 위해 살균소독제 배정 및 코로나19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순천시 심기섭 건강증과장은“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청소년들...
순천시는 신천지교회 예배당 건물에 대해 지난 22일「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에 의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폐쇄 조치를 취했다. 순천시는 신천지교회 측에 대구?경북지역 예배에 참석했거나 방문한 신도 명단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명단 확보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종교단체를 비롯한 모든 단체활동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순천시가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실시와 유...
순천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 지역 주민 건강관리 등 진료체계를 마련하여 대응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하는 특징이 있어 허약 노인이나 폐질환 보유자 중심으로 안부를 살피며 농촌 주민 위생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농한기를 이용해 해외여행 등 관광을 다녀온 주민이 있으면 2주간 바깥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환자 진료 시, 감염증 의심환자 모니터링 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관내 전파 차단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난 27일 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의사회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신종 감염병 여부를 막론하고 관내 병?의원 의사들이 적극 진료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협의했다. 또한 다중 이용 업소인 미용실?목욕탕 등 공중위생단체와 음식점?식품가공 업소 등 식품위생단체, 피시방?노래방 등 관련 단체도 소독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
1월 26일 오후부터 전남 순천시 A병원 응급실에서 우한폐렴 의심환자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순천시보건소 내부 문건인 ‘의심환자 발생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전남 동부지역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보고서 형식을 띤 내용은 ‘순천 우한폐렴의심환자 발생보고’라는 제목으로 1월 26일 오후 16시 30분 중국 계림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순천의 한 여교사가 중국여행 이력을 숨기고 순천의 한 병원을 방문한데 이어 순천 A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인플레엔자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순천시가 보...
순천시는 11월 5일 순천연향중학교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란 치매에 대한 정기적 교육과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 과정개발을 통해 재학생이 스스로 가족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할 자원을 키워내는 학교이다. . 앞으로 순천연향중학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순천시보건소는 “순천연향중학교가 치매극복선도학교...
순천시 보건소에서는 출산 직후에는 야외 활동량이 적어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은 출산 1년 이내의 여성들에게 2개월분의 비타민D제를 지원한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햇볕을 받아 체내에서 생성되며, 칼슘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기능에 관여한다. 비타민D제를 복용함으로 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순천에 주민등록을 둔 분만 1년 이내의 출산모가 출생아와 산모가 기재된 주민등록표(등본)을 지참하여 순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면 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모 ...
순천시는 오는 28일(금)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50여명의 예비맘을 대상으로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신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신육아 토크콘서트는 진행자 개그맨 한상규씨와 함께 게스트로 나오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예비 산모와 ‘즉문즉답’하는 소통형 임신 출산 토크쇼이며 태교를 위한 음악과 임신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임신의 소중...
순천시는 6월 24일부터 11월까지 면역력 저하로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무료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위탁 선정된 대한결핵협회 검진차량이 해당지역을 방문해 흉부엑스레이 촬영과 실시간 원격판독, 객담검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결핵검진은 촬영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진결과 확인된 결핵 유소견자 및 확진 환자는 순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라 추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핵은 기침, 대...
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전수조사 등 치매관리 강화에 나선다.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올해 만 75세가 되는 어르신들이다. 순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검진을 위해 해당 어르신들에게 개별 안내문 우편 발송과 함께 24개 읍·면·동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치매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검진 일정은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할 읍·면 보 건지소에서 진행되며 동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상시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