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 교수 부인 순천출신, 장인과 조 후보와의 인연각별전남대 찾은 안 교수, 정당 말고 인물보고 투표 강조‘눈길’ 3%의 박원순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킨 사람, 차기 강력한 대권 후보로 부상하면서 젊은 층으로 멘토로 추앙을 받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장인 김우현 옹이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 캠프를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처가가 전라도 순천인 안철수 교수는 부인 김미경 교수의 고향이 순천출신이다. 순천에서 태어난 김 교수는 초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녔고, 현재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부모님은 여수에서 살고 있다. ...
순천시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사회속에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정신건강의 날’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정신보건센터 회원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보건소에서 순천대학교까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순천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스트레스, 우울증, 인터넷 중독, 알콜 자가진단 등 정신 건강 척도 검사 및 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에 대해 이정희 과장은 "이번 행사로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신질환 편견 해소와 정신장...
네덜란드 플로리아드 2012박람회에 농림부와 aT농수산식품 유통공사의 지원으로 한국을 대표하여 순천시가 조성한 한국정원이 선보였다. ‘뻘’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정원은 순천만과 어머니의 손바느질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작품이며 어머니의 손바느질이라는 은유적 표현을 통해 뻘의 가치와 순천만을 보존해야 하는 인류의 사명에 대해 공유하고자 했다. 박람회 현지에서는 타 국가의 전통 건축물 위주의 정원과 달리 세계적인 습지를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에 조성시작부터 작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각국의 대표단들...
4일,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허정인 후보(통합민주당)측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매년 200만명 중국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나 서울,경기,제주 지역에 집중 되어있다. 이에 허정인 후보 측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내 최대 미디어/여행 관련 협의체인 중국관광TV협회와 함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성공적인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관광TV협회 부회장/한국총회 회장인 푸차오치(卜昭麒)회장은 중국 내 300개 방송사와 각 성에 있는 관광국 ...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가 운영하는 토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청소년 르네상스” 가 3월 31일 개회식을 갖고 오는 7월 21일까지 16주간의 대장정에 들어 갔다. 순천대의 청소년 르네상스 프로그램은 순천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방과후 학교를 열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의사 소통과 조직 내 협력 마인드 육성에 중점을 두는 지역 거점형 시범사업이다. 이번 방과후 학교 참가자는 3그룹으로 분류해 각자 흥미와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들 참가자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반(1~3학년)과 고학년 반(4~...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순천발전을 위해 ‘순천을 사랑하는 예술문화인 일동’100여명이 지난 3일 오전 11시 순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순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 미술인, 무용인, 국악인등으로 이뤄진 이들은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가 순천시의 문화예술의 이해와 미래발전을 가져올 가장 적임자라는 판단에서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행사에 다양한 컨텐츠를 삽입, 순천 문화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지역 문화인들의 장을 만들어 순천...
4·11 총선과 순천시장 보궐선거가 중반전에 돌입하면서 혼탁·과열. 비방전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4일, 전공노순천시지부 인터넷 자유게시판은 “시장 후보로 나선 특정 후보들에 대한 비방성 글들이 필명으로 게재되면서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는 것. 특히 무소속 조충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허정인 후보에 대한 과거 범죄 경력 등이 근거 자료와 함께 여과 없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가열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조 후보에 대한 글들은 주로 순천시장 재임 때 뇌물 비리 사건에 집중되고 있는데다,선거 초반부터 사그라...
순천시가 전라남도에 요청한 해룡면 상삼리 일대의 신규 택지개발계획에 대해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하며 시장 선거이후에 사업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동사연)에 따르면 “순천시는 지난해 11월, 해룡면 상삼리 일대의 자연녹지와 폐철도부지 약 3,3000여㎡에 신규 택지개발 계획을 수립,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히다. 이는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시장 후보자들이 공약한 “도시확장보다는 도시재생에 힘쓰겠다”는 내용과 상반되는 계획이기 때문에 추후 당선자가 재검토할...
순천시 도서관 인력과 예산 문제가 시급하게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사)책과 도서관문화(이사장 서희원)와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사장 도정일)은 순천 시립도서관에서 ‘도서관 도시 순천의 도서관 운영현황과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순천시 도서관 인력은 인근 여수나 광양에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경남 김해시의 3분의 1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공공도서관 현황과 인력을 살펴보면 ▲여수 6개소 1만3337㎡/56명 ▲광양 2개소 5392㎡/25명 ▲순천 6개소 1만4329㎡...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가 4ㆍ11총선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에게 방송토론회 허위발언을 주장하며 공개사과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전공노 순천시지부는 "지난달 31일 제19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방송 토론회에서 노관규 후보가 전 공무원노조 소속 간부들 7명의 복직과 관련, 자신이 수용한 것처럼 호도한 사실은 그간의 정황을 명확히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 후보의 당시 토론회 답변에서 '공무원노조 소속 해직된 직원들은 법원의 판결로 복직된 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가 그 사람들을 수용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