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4ㆍ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순천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오는 10일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통합당은 8-9일 국민경선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에 이어 10일 현장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이에 순천시장 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윤병철 전 순천시의원, 허 석 전 순천 시민의 신문 대표, 허정인 전 전남도 정무특별보좌관(가나다순)이 나선다. 승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에서는 제93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순천시 “낙안 3.1 독립운동 기념탑” 앞 광장에서 낙안 3.1독립운동 유족회 안규성 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해 엄숙히 기념식을 가졌다. 또 순천문화원(원장 유길수) 주관으로 독립만세운동 재현연극, 풍물굿, 살풀이 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4일 낙안과 벌교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다 최후의 24명이 체포돼 가혹한 옥고에 시달리면서도 독립의지를 불태웠던 상황을 재현한 것이다. 이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인 김선동 의원은 2일 오전 10시 순천시 농민회, 한농연, 한우협회, 여성농민회 등이 참석한 전남도의 농업정책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농업은 생존권에 관한 문제다. 전라남도와 박준영지사가 이를 해결해주지 못해 개탄스럽다”며 “전라남도는 농도답게 농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 벼경영안정대책비를 전라남도가 하루빨리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 축산농가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미FTA 재협상을 미국에 요구해야 하고, 만약 재협상이 안 된다면 폐기시켜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민원인의 혼잡을 피하고 효율적인 대관 업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은 문화예술에 적합한 공연과 전시로 대관 기간은 회관 정기점검 및 안전검사로 인한 휴관일인 7월 16일부터 8월 17일을 제외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개월이다. 대관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연 전시 관련 자료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sc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대관시설은 대극장 950석, 소극장...
순천시는 2일 문화건강센터에서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을 초청하여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원과 정원박람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초청 강연은 여수세계박람회를 70여 일 앞둔 시점에서 강동석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여수엑스포의 현장감 있는 준비상황 설명을 통해 내년에 개막하는 정원박람회를 미리 점검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갖고 양 박람회 성공을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원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춘 사람살기 좋은 생태도시로 그 성과가 전세계에 ...
2일, 순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중도사퇴 단체장의 공천신청에 따른 민주통합당의 공천원칙과 입장은 무엇이냐?”라는 논평을 내고 중도사퇴 단체장들의 국회의원 공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 이번 4.11 총선출마를 위해 중도사퇴한 단체장은 전국 5곳으로 인천 강화, 경북 문경, 전남 순천, 무안, 강진등으로 전남에만 3곳에 이르고 있다. 경실련은 “전남에만 중도사퇴 단체장이 유독 많은 것은 ‘특정정당의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정치공학적 셈법에만 기인한 것일 것이며, 이에따른 시민들의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
순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지난 28일 오후 8시20분께 장천동에 있는 ○○PC방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만을 대상으로 11회에 걸쳐 2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최모(39세)를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검거ㆍ구속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6일 새벽 2시쯤 순천시 덕월동에 있는 A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피해자 차량 내 현금 21만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위와 같은 수법으로 순천, 완도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를 한 혐의이다.”는 것. 이에 순천경찰은, 탐문수사 중 입수한 ...
민주통합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순천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의 재심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이은 후보는 “지난달 29일 민주통합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면접기회도 얻지 못하고 서류 심사 단계에서 탈락한 것은 불공정 심사 탓이라.”며 “재심 신청서를 접수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박광호 후보도 "공심위로부터 이은 후보와 함께 공천면접과 당 여론조사에서 완전 배제된 공천과정이 무척 아쉬워 재심사를 신청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경선과정에 대해 시민들도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앙당은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순천시 왕조2동에서는 제9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거리와 아파트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자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나서 주요거리에 300여 개 및 각 아파트에 태극기 달기를 실시했다. 왕조2동에서는 2001년부터 매넌 국경일 및 국가 경축일에 지역주민 스스로 주요거리 및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왕조2동에서는 태극기 달기 운동 뿐 아니라...
송을로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중앙당이 진행한 예비후보 컷오프 진행과정에서의 자신의 탈락에 대해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민주통합당 순천시위원회의 단합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29일, 송 보는 “비록 자신은 정치 초년생이었지만 그동안 순천시를 위해 준비해온 다양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이번 순천시장 경선에 출마했다.”는 것. 따라서 “그동안 언론을 통한 다양한 정책 제안활동과 시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정치인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출마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송 후보는 “이번 순천시장 경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