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2월 22일 순천시 조례동 소재 (주)대웅-워터피아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함께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시행되어 진 것으로, 사업장 관계자와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논의하고 외국인 거주 숙소와 사업장 현장을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화재예방 관련사항을 교육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발전의 한축으로 자리잡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
순천시 조례동에서 성암정 돌솥밥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천만, 박종옥씨 부부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씨 부부는 21일 순천성신원에 입소중인 초,중,고생 10명에게 매월 5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50만원을 성신원에 기탁했다. 김씨 부부는 적은 돈이지만 앞으로 힘이 닿는데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만씨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러나지 않게 도움을 주고 있는 기부천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
순천시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투명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가 보고회와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선정된 77개 사업중에서 우수한 3개 사업에 대한 성과와 결과 등을 발표하고 사업추진 효과 등에 대한 사업별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사회단체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과 분석을 실시해 보조금의 건전화를 도모하고, 지난해 사업성과와 집행실적 등을 각 부서 평가와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올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일부단체에서 시장후보자의 문답을 통한 분석 자료가 매우 잘못 분석된 자료다고 했다. 이에 일부에서 이를 사실인양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시민들은 물론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에 조직위는 정확한 사실을 밝혔다. 특히, "박람회 적자운영" 이라고 하는데 이는 재무 분석 전문기관이 아니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토지의 잔존가치를 제외한 잘못된 분석임에도 언론을 통해 보도 하고 있어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것에 매우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투자비용(단체발표 1,539억)-수...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이미지에 걸맞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계획은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약 4만4200㎡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2015년까지 1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발전량은 2,100kw/h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와 22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가 맡게 되며, 순천시는 시설물 임대 및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민주통합당의 순천시장 보궐선거 공천 서류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공천을 받기 위한 후보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순천시장 보궐선거 공천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비후보자 가운데 조충훈 후보를 제외한 9명이 공천 서류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는 이은, 안세찬, 허정인, 허석, 허선, 윤병철, 기도서, 박광호, 송을로 후보다. 민주통합당은 23일 서류 심사, 24일 면접을 통해 9명의 공천 신청자를 4명까지 줄이고 24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해 1차 컷오프 통...
순천시장 재출마를 선언한 조충훈 전 시장(58)이 민주통합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시장의 탈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최근 뇌물비리나 성범죄자 등의 경우 공천심사 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는 공천기준을 발표한데 따른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22일, 조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새로움을 갖고 정권교체를 향해 뼈를 깎는 아픔을 실행하고 있는 이때 당 지도부에 과거의 잘못이 공천에 부담을 주는 것이 싫었다"며 "순천시민은 나에게 위기의 순천을 구하라는 특명을 주셨기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시민의 직접적인 심판을 받겠다"고 밝...
순천의 대표적 재래 시장인 아랫장 상인들이 순천시 공유재산인 상점을 불법 임대하고 수천만 원의 권리금까지 챙긴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순천경찰서는 “아랫장 상인 황모 씨 등 47명이 시청으로부터 임대 받은 상점을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수억 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확인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이들이 30 만원을 내고 임대한 상점을 매월 20~60만 원을 받고 제3자에게 재임대해 20여 년 동안 10억 원이 넘는 부당 임대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20일, 권역추진위원장, 사무장, 공사감독을 대상으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관계자 회의를 개최 했다. 금번 관계자 회의는 순천광양여수지사에서 추진중인 총 9개권역(순천시 2권역, 광양시 5권역, 여수시 2권역) 지역 리더간 협력적 파트너쉽 강화와 상생의 거버넌스 구축의 장을 마련해, 선행지구와의 교류를 통해 사업추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촌마을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상호 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허을석 지사장은 “공사가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
21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기자 회견을 통해 “4·11 총선은 MB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했다. 게다가 “한·미FTA를 폐기하고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순천에서 뿌려진 야권연대의 감동과 희망의 불씨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로 이어졌고, 한·미FTA비준저지 투쟁에 야당이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에 대해서 “순천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1년을 10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