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0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다문화사회 순천’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순천시에서 추진해 온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영상물로 발표하고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기관, 단체와 모범 다문화 가족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 지난 7월 구성된 ‘짱뚱이와 두루미 합창단’(순천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공연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아시아 각국의 전통 생활용품 전시회, 가족사랑 카드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순천시 왕조2동 봉사단체(왕인회)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쌀 14포대(20kg)를 전달했다. ‘성장하는 도시의 어진 사람들’이라는 뜻의 왕인회는 왕조2동 6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6월 창립하여 환경정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대해 왕인회(회장 김진호)는 ‘작은 것이지만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최근 전남 순천시 공직자들의 공직기강이 해이됐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 23일 시민들에 따르면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 눈총을 받고 있는데다, 자판기 리베이트 의혹까지 일고 있어 공직기강이 풀릴 때로 풀렸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7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해 12월 낙안면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공사 감독을 담당했던 업체 대표로부터 백만원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다른 업체 대표에게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백오십 만원을 받아 사용한 뒤 다시 천 5백만원을...
전남 순천시가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방자치 경영혁신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여 지방 자치 단체의 다양한 활동상을 홍보하고 지자체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양구열 실무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최근 3~40년 동안 한국의 많은 도시들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개발 위주의 경쟁 속에서 생태와 문화가 접목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 ...
고즈넉한 초가와 돌담, 싸리문 등 한국의 전통적인 정취와 옛 모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이 새롭게 단장됐다. 초가 이엉잇기를 마친 100여채 초가가 모두 새 옷으로 갈아입고 황금색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순천시청 = 이 상 호 주무관
왕조2동, 익명의 기부자 ‘사랑의 롤케이크’ 전달 순천시 왕조2동에 지난 17일 저녁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롤케이크 260개가 전달됐다. 왕조2동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전달된 롤케이크가 연말을 따뜻하게 했다. 편 집 부
순천시는 지난 21일 별관동 대회의실에서 1년 동안 한글을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한글작문교실 학습자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글 작문교실은 현재 66개 마을 69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에는 글솜씨 우수작 표창과 최우수 작품 낭독 및 마을별로 학생들이 준비한 고시조 외우기, 노래 등의 발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글솜씨 우수작은 한글 교실을 운영중인 마을별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소감 및 편지쓰기 대회’를 초?중?고급 부문으로 개최 총 응시자 306명에 대해 국어 교사와 한글작문교실 선생님으로 활동하는 4명의 평가에 의...
순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이 돌보미 가족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 돌보미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아동 2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술 공연과 그림책 읽어주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목한 정을 나누었다. 아이 돌보미 사업은 지난 2008년에 시작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일시적이지만 긴급하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아이 돌보미를 파견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내년에는 전남에서 제일 많은 예산을 확보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하고 아이 돌보미 ...
전남 순천시의회 제155회 본 회의에서 2011년도 예산과 2010년도 제4회 추경예산 의결 과정에서 자원봉사센타 보조금 등 예산이 삭감돼 자원봉사원자들의 사기가 떨어 졌다는 지적이다. 22일, 자원봉사자들에 따르면 “급속한 산업사회와 도시화가 수반되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순천시의회는 자원봉사자들이 타 지역의 모범 봉사활동 사례 견학을 위한 사업비 약 1천 2백만원중 6백만원을 삭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매년...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와 관련해 의회 등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못해 박람회 추진에 차질을 빚은 정원박람회추진단장이 전격적으로 직위해제 됐다. 21일 순천시는 "순천만 정원박람회 예산 삭감과 조직위원회 설립 지연을 이유로 양모 정원박람회추진단장을 직위해제 시켰다."는 것. 또 일부 시의원이 조직위 출연금 삭감 이유로 설명한 부정부리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우려와 시민 공청회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양 단장이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해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밝혔다. 편 집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