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 초선의원이 행정 사무 감사에서 제기한 복지단체 보조금 과다지급 의혹을 놓고 파문이 일고 있다. 순천 조례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여명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1일 오후 4시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같은 발단은 순천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종철 순천시의원이 지적한 복지관의 2007년 후원금 사용 내역이다.. 이 의원은 당시 복지관 자체 사업인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장 임대료로 한 예식장에 이틀 동안 2천 5백만원을 지급한 데 대해 과다 책정이라고 집행부를 질책했다. 이 의원은 이어 복지관에 집행한 ...
순천시와 순천시 새마을 금고 연합회는 1일 지역희망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희망 공헌 사업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의 시급한 문제와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찾아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기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구성된 ‘지역 희망공헌 사업 협의회’는 12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시작으로 희망 마을 만들기,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사회적 기업 등과 함께 지역 경제를 ...
선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선암사)소유로 되어있으나 한국불교태고종선암사 스님이 점유하고 있어 양 종단간 분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임명한 순천시장이 재산 관리를 하고 있다. 12월 1일 선암사측에서 주장한 순천시가 ‘주차요금’과 ‘문화재 관람료’를 이중으로 징수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시 는 주차 요금은 ‘자연공원법’에 문화재 관람료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징수하고 있으며 순천시에 소재한 송광사 등에서도 주차요금과 문화재 요금을 각각 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선암사 문화재중 과거 일부 도난 당한 유물이 있었으나 재발 방지를 위해...
최근 순천시 의회 이종철의원이 주장한 선암사 문화재 관람료 및 각종임대료 의 순천시 부실한 관리에 대한 지적과 이에 대한 순천시청의 보도자료에 대해 선암사가 입장을 표명 했다. 지난 29일 순천시의회 이 의원이 주장한 “선암사재산관리권자인 순천시는 그 동안 문화재관람료및 주차장비 토지에 사용공금을 밝히지 않고 사용하고 있으며 그 내용 또한 공개를 하지 않아 시정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주장 했다. 이에 대해 선암사는 “1962년에 시행된 전통사찰재산관리법에 의해 선암사 재산이 조계종단으로 등록이 되에 양측이 소유권주장으...
30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는 재활용품 모으기 읍.면.동 경진대회가 열렸다. 순천시가 후원하고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과 농경지 주변의 영농 폐기물을 읍.면.동간 경쟁을 통해 집중 수거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이번에 수거한주요 품목은 폐비닐, 농약빈병, 폐지, 고철, 페트병, 플라스틱, 헌옷 등 약480톤이다. 이에 순천시 새마을회는 이번에 수거한 실적과 그동안 수집한 실적을 평가 우수 읍.면.동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며 수집한 폐자원의 매각 수익금은...
순천시농민회와 순천시여성농민회원 5백여명은 30일 오전 10시 순천역 광장에서 모여 쌀 생산비 보장을 주문하며 농민대회를 열었다. 이어 가두 시위를 벌이며 순천시청에 도착한 농민들은 오후 1시 쌀값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는데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에는 안일하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농민들은 계란과 쌀겨를 시청 현관과 2층 창문 등에 투척하며 자동문 일부가 고장이 났다. 이에 황전면에 사는 이 모(37)씨는 "순천시가 정원박람회에는 많은 예산을 집중하면서 지역 농정에는 외면하고 있다"며 "순천시가 농가의 어려...
이종철 (순천시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의원 전남 순천시 의회 사무감사에서 조례종합사회복지관 등 일부 후원금이 과다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이종철 (행정자치위원회 간사)의원은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틀 동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장 임대료로 2500만원이나 과다 지급 했다."는 의혹을 제기 했다. 게다가 이 의원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인 복지단체 보조금 지급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던 중. 조례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금 집행 내역 중 일부 과다 지급한 사실을 집중 따져 물었다.는 것. 또 이 의...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손태현)는 30일, 서복남 순천시 부시장님을 비롯해 정병휘 순천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 했다.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 옆에 들어서게 되는 신축 사옥은 지열과 태양열을활용한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851㎡ 규모로 2011년 11월 30일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종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기념사에서 “기존 사옥은 1981년도에 준공한 노후건물로서 사무실 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
김 석 순천시의회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순천시 ‘새뜸 보고’가 선거개입 등비공개로 악용될 우려를문제삼아 공개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30일 순천시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김석 의원은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순천시의 새뜸 보고에 대해 ‘비공개성’을 문제 삼고 향후 작성 매뉴얼을 마련하고, 기록 공개를 원칙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게다가 김석 의원은 “새뜸 보고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필요한 사람만 볼 수 있는 문서가 된다면, 이는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때문에 "동향 업무의 특성상 좋은 의미로 사용되...
체육 등 노동을 하는데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매점이나 자판기 등 공공 시설물을 장애인 우선 배정한다는 전남 순천시 조례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30일, 시민들과 장애인들에 따르면 “공공시설물로 설치된 매점이나 자판기 등의 운영을 장애인에게 우선한다는 순천시 조례가 있다.”는 것. 그러나 공공시설물 내의 신문 복권 판매대, 매점 및 자동 판매기 설치 허가에 관한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에게 배정된 공공 시설물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장애인들의 체육은 물론 노동 등에 대한 제약이 많아 장애인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