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아온 500만 관광객이 순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한 500만 관광객을 순천 경제의 실질적인 바잉파워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야시장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 주도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아랫장 야시장을 개장했다. 아랫장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설문조사 결과 외부 관광객이 60%를 차지하는 것...
내일로의 성지 순천에서 2016 동계 내일로 페스티벌이 16일 오후 4시 순천역 광장에서 열린다. 청춘 여행길잡이와 코레일 전남본부가 추진한 이번 행사는 관광객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순천지역 관광명소를 돌며 ‘순간포착 사진 미션수행’, ‘순천 얼마나 아니? O/X퀴즈’, ‘청춘역전 로또추첨’ 등 각종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무료숙박권과 G패드 등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한 여행에 지친 내일러를 위해 지역 버스킹 공연과 치킨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순천시는 2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2016년 시정의 가장 큰 슬로건으로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행정’으로 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신대지구, 지역경제, 체험, 청년, 보육, 생태, 문화 7대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대지구의 주거환경과 문화, 행정서비스를 집중 강화할 계획으로 어린이집과 도서관, 행정기관이 자리할 행정복합타운을 조기에 완공하고 신대 소방서와 파출소 건립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30∼40대 젊은 가족이 많이 살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제2...
순천시는 순천을 찾는 내일러와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관광지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오는 1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1일 6회 운행하는 '순환형 코스'로 오전과 오후 각 3회 출발한다.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관광지를 둘러봤던 기존 코스와 달리 변경된 순환형 코스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환승하면서 가고 싶은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조정된 순환형 코스에는 드라마촬영장, 문화의 거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도심에 있는 주요 관광지도 포함...
순천시는 28일 순천역에서 청년이 운영하는 창조 관광안내소 웰컴 투 청춘역을 개소했다. 웰컴 투 청춘역은 내일러 등 젊은층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원도심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기존 순천역 관광안내소에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여행 길잡이들이 운영하게 된다. 기존 순천역 관광안내소는 순천 역사 내로 이전 운영한다. 청춘역에서는 내일러 등 기차 여행객 안내와 순천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개소식에 앞서 청춘역을 운영하게 될 청년여행 길잡이 15명에 대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맞이하는 2016년 첫 해는 당신에게 특별한 꿈을 선물합니다. ’ 순천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순천만국가정원 하늘정원에서 ‘당신의 꿈을 응원 합니다.’ 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에는 시립합창단 남성중창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보는 시민과의 새해인사, 2016년의 시민들의 꿈이 담긴 대형풍선을 띄울 예정이다. ‘Wish Ball‘의 명칭을 붙인 대형풍선에는 사전에 순천역, 터미널, 시청, 시내일원을 돌며 시민들의 소원을 직접 담았다. 또한, 타임캡슐 소망엽서 쓰기, 떡...
순천시는 6일 메르스 등으로 감소한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순천만정원에는 3만9000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주대비(29,500명) 32.2%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순천시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관, 사회단체 연석회의 등선제적 대응 결과로 보고 있다. 순천시가 운영하는 관광지 5개소에 대해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한편, 순천에코촌 유스호스텔, 순천자연휴양림, 전통야생차 체험관 3개소에 대해 7월 31일까지 20...
순천시와 코레일은 ‘생태보고의 도시 순천’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오는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순천여행상품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순천의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철도관광상품으로, KTX를 탑승한 관광객이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용산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5분에 출발하는 KTX 열차를 타고 순천역에 도착하여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순천을 관광한 후 서울로 되돌아가는 일정으로, 순천 관광코스는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생태공원을 관광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순천시는 메르스 예방과 감염차단을 위해 순천역, 버스터미널,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및 장소를 중심으로 시 전역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이용이 가장 많은 순천역, 버스터미널, 대중교통(순천교통, 동신교통), 전통시장(웃장, 아랫장, 역전시장, 중앙시장), 예식장(10개소), 순천경찰서, 순천교도소, 검찰청 순천지청 등 다중이용시설 22개소에 대해 메르스 상황이 종료 될때까지 매일 09:00~18:00까지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안전을 위해 시내버스 169...
순천시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누리 공영자전거의 노후된 시설 개선과 KTX 개통에 따른 온누리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순천역 등 무인 대여소 확충에 나선다. ▲ 온누리 자전거 시설 개선 순천시 공영자전거 온누리는 2009년부터 시민들의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생활자전거 활성화와 관광객들의 교통수단으로 활용 인기가 높다. 온누리는 1일 천원, 1년에 2만원이란 적은 비용과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어디서든 쉽게 빌릴 수 있고 안전하게 탈 수 있어 온누리 대여 횟수는 2012년 10만건, 2013년 13만건, 2014년 15만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