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7월 1일부터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순환하는 200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시민편이 및 관광객을 위한' 국가정원과 아랫장, 순천역을 순환하는 200번 시내번스 신설/사진=순천시 200번 시내버스는 국가정원 방문객들이 아랫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쉽게 접하고 순천역과 연결하여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 17회 운행된다. 순천시는 200번 신설 노선 운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아랫장 ...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늦춰온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햇빛광양시티투어는 운행 전 차량 소독, 손 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태세를 갖추고 관광객을 맞는다. 햇빛광양시티투어 리플릿 이번에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해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홍보관(전망대), 이순...
순천시 ‘조곡동행정복지센터’청사를 교통이 편리한 ‘생활체육공원(구 철도운동장)’ 인근으로 지난해 5월 28일 옮긴지 1년을 맞아 ‘동민을 위한 소통행정’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순천시 조곡동 전경 조곡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기차모형을 형상화한 건물로 1층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무실과 주민대화방 및 시니어카페, 2층은 소회의실 및 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위원실, 지하에는 민원인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년 간...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13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첫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처음으로 질문에 나선 박혜정 의원은 장평로 가로수 이식사업 및 시민로 개선공사의 적정성, 동아시아 문화도시 지정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상황,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견해, 유니버셜 디자인이 순천시민의 삶의 질에 미친 영향에 대해 질문했고,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및 점검에 대한 순천시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다음으로 오광묵 의원은 2015년에 추진된 팔마경기장 개보수공사 당시 순천시의 책임으로 ...
순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의 부작용인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순천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구역 내 건물주 및 임차인들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구역내 건물주들이 참여한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순천역세권 건물을 임차하거나 임차할 예정인 41개 점포는 임대료를 25~100% 인하, 또는 동결하기로 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인 대표로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현 역전시장 상인회장은 “모두들 힘들다고 하지만, 임차인들...
순천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모범운전자회(회장 한병석)의 협조를 받아 택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택시는 특성상 수십 명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있고, 승객과 기사가 좁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어 전염에 취약한 교통수단이다. 순천시와 모범운전자회는 승객과 운전자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코로나19’의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우선 차량소독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소독은 평소 영업용 택시들이 많이 모이는 순천역 택시정류장에서 실시된다. 천시는 약품과 장비 지...
순천시는 신종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경로로 예상되는 대중 교통수단과 시설 방역에 나섰다. 시는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관내 시내버스 2개 업체와 택시 20개 업체에 예방마스크 3000매, 손소독제 200개등 방역용품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종사자들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역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교통이용시설에는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해 매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시민들에게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대안신당 예비후보가 4일 공약을 발표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순천역∼오천지구 철도노선 지하화, 순천 '철도중정비차량기지' 유치와 코레일과 SR통합 추진, SRT(수서역) 순천경유’와 ‘익산역∼순천역간 선로개량이 통한 1시간 50분대 단축 ’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중인 순천∼부산간 복선전철화사업은 2,390억 원이 투입되어 내년까지 마무리 된다. 동시에 경전선 순천~보성 48.4km 구간도 올해 우선 착공키로 함에 따라 목포~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와 함께 2023년 ...
2020년 한 해 동안의 시정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만나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2020년 시민과의 대화’가 1월 14일(화) 지난해 5월 신청사로 이사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됐다. 첫 ‘시민과의 대화’에는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허석 시장은 올해 순천시는 ‘2020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세우고,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5대 비전등 시정 방향을 설...
순천시에서는 학교신설, 신규 주거단지와 도로 조성 등 시세 시세 확장에 따른 교통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통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신대지구, 남제?풍덕 지구, 조례지구에 도심권 순환버스를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도심권 시내버스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내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청암대, 국가정원, 연향·금당 주요 지점을 순환하는 노선을 신설 운행하고 있다. 오는 2월 중에 신대지구 개교 예정인 삼산중학교를 경유하는 신대지구 내부 순환 노선을 신설해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