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1차 공약발표와 함께 21대 총선 공식 출마를 19일 오전 11시 순천역 광장에서 시민과 언론인이 모여있는 가운데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서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고립’으로 진단하고, “청와대-민주당-정부 간의 끓어진 네트워크를 복원하여 그동안 정체되었던 순천발전을 3배속 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순천의 주요 현안인 순천대 의대 유치,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경전선, 전라선 KTX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지역 현안을 검...
순천시가 25일 국토교통부·전라남도·순천시가 공동 주관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의 ‘제2회 도시재생 뉴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2014~2019년 도시재생 지방자치단체, 청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순천시는 2014년부터 향동·중앙동 일원에서 추진한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3개 권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내용으로 참여했다. 순천시는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주민 집중 검토회의, 시민 토론회, 도시재생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주민...
순천시는 지난 22일(화) 오전 10시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와 팔마체육관 앞, 순천역 광장에서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순천시, 순천제일대, 안전보안관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 실시했다.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와 팔마체육관 앞에서는 순천제일대학교 산업안전관리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교통안전 피켓과 안전장갑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정차한 차량을 향해 교통질서 지키기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인도 양방향에서 양보·안전운전, 4대 구역(소화전,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안전 ...
순천시(시장 허석)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2일~15일)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일상에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75개소 및 소외된 이웃 5170세대를 순천시에서 먼저 나서 위문함으로써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만든다. ▲ 주민생활 불편해소추석 연휴기간인 9월 12일(목), 9월 15일(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다만, 9월 13일(금), 9월 14일(토...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 여순사건특별위원회(위원장 오광묵)가 지난 29일 「여순 10.19 순천의 공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순천지역 여순사건 항쟁지를 답사했다.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8명 전체 위원을 비롯한 순천대학교 여순연구소 4명이 함께한 이번 답사는 박병섭 지역 사학자의 해설 및 현장강의와 함께 진행됐다. 특위 위원들은 민간인 희생지인 동순천역을 시작으로 조곡동 둑실, 순천역, 동천제방, 구 순천경찰서 자리, 신한은행, 매산등 학살지, 순천북초등학교, 순천대, 학구 삼거리 등을 순서대로 답사했다. 특히, 항쟁지 현장에서 당시...
순천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동시에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통해 상권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순천시는 이번 순천역세권 주변 20만㎡를 대상으로 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동시에 ‘스마트시티사업’에도 선정돼 5년간 국비 20억원을 포함해 4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스마트시티사업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34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대상지역의 사전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공동 유치위원회(TF)를 구성하고 기획운영팀, 민간참여팀, 대외홍보팀별 전략방안을 논의했다. 축구종합센터는 현재 국가대표팀 훈련장으로 이용 중인 파주 NFC (National Football Center) 3배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500억원, 부지 규모 33만㎡로 조성된다. 울산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24개 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한 유치경쟁을 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공모접수 지자체 최초로 광역?기초 공동 유치위원회를 구...
순천시는 여순10·19사건(이하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순천시가 후원하고 (사)남북경제협력포럼이 주최하는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순천시청 앞에서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출정식을 마치고 광화문 광장까지 3박 4일 동안 총 423.6km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20일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 (사)한국민족춤협회가 주관(순천시 후원)하는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광화문 추모문화제’행사에 합류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또한, 20...
순천시는 10월 4일(목) 조례동 국민은행사거리와 순천역 광장에서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 순천제일대생,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동 직능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조례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는 경찰 마스코트 포동이·포순이와 함께 교통안전 피켓과 핸드롤을 활용, 횡단보도 건너면서 5초동안 멈춰 차량을 향해 교통질서 지키기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인도 양방향에서 안전장갑을 끼고 흔들면서 양보·안전운전 등 교통안전 의식이 개선되도록 홍보했다. 또한, 순천역 광장에서는 안전점검의 날(...
순천시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들의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관내 설치된 불법 주?정차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CCTV)의 단속 운영시간을 당초 09:00 ~ 18:00에서 07:00 ~ 20:00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공휴일) 단속 카메라 운영지역도 현재 운영 중인(터미널 등) 5개소와 교통 혼잡지역(순천역 등) 10개소로 확대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불편민원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상권 활성화 및 주차 편익제공을 위해 점심시간(11:00 ~ 14:00) 단속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