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미국 길드사에 주문 제작해 도입한 ‘트롤리버스’를 2대를 8월 18일 토요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트롤리 버스는 현재 운행중인 시티투어 도심순환형 버스를 대신해서 2대가 운행하게 된다. 18일 토요일부터 운행될 트롤리버스는 44인승으로 외형은 도심 전차형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목조구조로 전통여행 방식으로 운행한다. 트롤리 버스는 9개코스로 (순천역 - 연향동패션거리 - 드라마촬영장 - 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국가정원 - 웃장 - 문화의거리 - 버스터미널) 운행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 5,000원,...
광양시는 여름 시즌을 맞아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원한 여름 투어 상품인 ‘광양 내일로 쿨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 내일로 쿨버스는 코레일 ‘내일로 자유여행패스’ 판매와 함께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시와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획한 당일형 여름 한정 기획 투어다. 이번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유일 제외) 운영되며,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투어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시작으로 연중 평균 16℃를 유지하며, 폐철로를 활용한 ...
순천시는 6월 28일 시민, 관광객, 업체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순천시티 투어 “트롤리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트롤리버스는 2016년 2월 관람객 500만 바잉파워 연계시책으로 직원아이디어 공모로 운영 검토하게 되어 운수업 관계자 회의, 사업자선정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에 도입된 트롤리 버스는 친환경 천연가스 차량으로 미국 포드사에 OEM방식(직접주문제작)으로 구입된 차량으로 고풍스런 외관과 내부의 독특한 장식, 11개국 언어로 관광지를 안내할 ...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30억 5천 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6개 사업으로 “순천만 잡월드 건립사업 4억원”, “철도관사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4억원”, “순천시립 추모공원 제2봉안당 건립사업 2억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11억원”,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 설치사업 8억원, 농업기술센터 내진 보강사업 1.5억원이다. 순천만 잡월드 건립사업은 지난 2016년 호남권 직업·진로체험 교육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10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자신만의 정책구상을 담은 저서 “정의야 가자, 희망의 세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인영 국회의원, 채윤석 더불어민주당 고문,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 이만수 전남시군의회 의장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야 가자, 희망의 세상으로”책에는 3선 의원과 시의장을 지낸 임 의장의 걸어온 발자취와 꿈이 녹아있으며,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순천역사 바로세우기, 신대지구 ...
순천시의회 지방화시대 연구회 에서는 오는 2월 10일(토) 오전 10시, 웃장에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실현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차적으로 설명절을 겨냥하여 시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웃장(2월 10일), 아랫장(2월 12일), 순천역(2월 14일) 3일간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2차 서명 운동은 2월 20일 승주읍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여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순천시민 모두가 1,000만인 서명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광양시가 철도를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오는 12월 21일부터 이틀간 션샤인 내일로 현지답사단 60명을 초청한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수원?부산?순천역 여행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젊은 감성의 소통매체를 활용해 광양의 9경 9미를 홍보함으로써 청년층 관광객을 유치하고, 젊은 도시 광양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현지답사단은 수도권, 경남권 대학생 등 만 29세 미만 내일로 여행패스 이용객 60명으로 이뤄졌으며, 광양의 문화예술과 산업, 역사, 힐링 등 다양한 테마 관광지를 둘러보...
광양시가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고 있는 ‘광양 별빛 야경투어’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야경 투어는 광양와인동굴과 구봉산 전망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1회당 사전 예약을 받은 40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2회를 운영한 결과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움에 따라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4일에는 당초 40명에서 3배인 120명까지 모집인원을 확대...
광양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연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광양 별빛 야경투어’를 오는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경투어는 광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광양와인동굴, 구봉산 전망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돌아보는 코스로 운영되며, 토요일 4회, 성탄 휴일 2회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탑승은 오후2시 중마관광안내소, 오후 2시 50분 순천역, 오후 3시 20분 광양터미널에서 할 수 있다. 야경투어 코스중 하나인 광양와인동굴은 미디어파사드로 동굴 속 빛의 터널로 불빛 경치를 볼 수...
순천시는 동절기 시내버스 이용자들이 버스승강장에서 대기 시 추위를 막아줄 ‘따뜻한 발열의자’를 순천역 등 55개소 버스승강장에 설치하여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열의자는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누전발생과 감전의 우려가 없고 원적외선이 방출돼 따뜻한 느낌이 배가된다. 일반 발열제품 전기료의 25%가 절감될 뿐 아니라 한겨울에도 평균 30℃를 유지하며 버스운행시간인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시에서는 시내버스 이용자가 겨울철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방풍 바람막이가 없는 승강장 37개소에 비닐 바람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