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전시장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손으로 그리는 글자교실’ 운영 성과발표회 ‘글씨꽃 그림전’을 개최한다.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손으로 그리는 글자교실’은 순천시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7 성인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문해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한 지역문해교육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작문교실 5개소(서면장애인복지관, 서면자치작은도서관, 남제주민센터, 조례사회복지관, 용당노인복지관) 64명의 어르신들이 지...
순천시는 시내버스의 효율적 운영과 농촌지역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일부노선의 경유지를 변경하고 신설해 오는 24일자로 시행한다. 주요변경 사항은 농촌지역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14번에서 운행하던 삼산동 조비골 운행노선을 분리하여 13번으로 신설하고, 조비마을에서 순천대학교, 중앙시장, 순천역을 경유 해룡대안 차고지까지 10회 운행한다. 14번 노선은 신대지구에서 향림아파트까지 42회에서 43회로 1회 증회하여 운행한다. 또한, 51번, 53번은 당초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서면 구상과 심원마을까지 운행 노선을 학생들 교통편의...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가 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 재조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7일, 평생학습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관련단체, 언론인, 학생 등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최정원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 하였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순천대학교 이욱 교수는 “정유재란은 순천의 역사에 큰 상흔을 남겼으나 충무공 이순신과 관련된 유적이나 전설 등에 대한 재조명도 중요하지만 ‘평화의 공원’으로 재정립 돼야 한다”고 말했다. ...
순천시의회에서는 오는 11월 7일(화) 오후 2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삼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순천대학교 이욱 사학과 교수가 토론회 주제인 “정유재란과 충무공 이순신, 의병정신의 재조명”에 대하여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는 순천효천고등학교 엄주일 교사가 “임진왜란 및 정유왜란 수군 승전 기록 개요” 행복순천 시민위원회 정종민 부위원장이“순천의 정유재란 유적,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 사단법인 정유재란역사연구회 임동규 회장은“지방사 없는 국...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는 3년 넘게 시계외 시내버스 노선, 운행횟수 등에 대한 입장차이로 합의에 난항을 겪어 왔던 시내버스 광역교통망구축사업을 3개 시간의 입장 차이를 해소하고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와 관련 25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3개 시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내버스 광역교통망을 개통하고, 내년 6월 이전까지는 광역무료환승을 시행하기로 전격 합의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여수와 순천간 시내버스 운행은 기존노선을 연장 운행하여 순천역과 여수시청까지 각각 5회 운행하고, 광양과 여수는 새로운 노선으로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
순천시의회(의장 의종기)는 2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브리핑을 열고 제7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하였다. 이날 브리핑은 시의원과 지역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종기 의장은 7대 후반기 의정 목표인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협력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발로 뛰며 일한 결과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음을 밝혔다. 먼저 역사상 최초로 국회를 방문하여 정원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40억원에서 45억원으로 국비 5억원을 증액시켰고, 국가정원 ...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8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팔마비의 유래 및 팔마정신을 바로잡고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팔마비 및 팔마정신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를 주관한 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 최정원 위원장은 지난 5월 19일 특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순천 역사를 재조명 하고, 역사적 오류가 있는 관련 자료를 바로잡아 올바른 이해를 통해 순천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는 전문가, 관련단체, 학생 등 ...
순천시와 사)역사문화연구원마루에서는 오는 12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전통문화재 체험과 공연이 있는 “낙안! 역사 품은달” 을 운영한다. “낙안 역사 품은달”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에 순천시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문화재청과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낙안읍성에서는 전란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성곽 관람을 할 수 있고, 객사에 전통 우리 소리 공연 등이 준비 되어 있다.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순천 그림 전시회, 문화유산을 활용한 석구(石狗)모양 방향제 만들기, 옹성만들기...
순천시의회에서는 21일(금)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1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기간 중 청렴의 뜻을 담는 적페청산 이라는 시대정신을 기르고자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는 팔마비에 대하여‘순천역사바로잡기 특별위원회’를 개최 하고 복성고등학교 순천역사 연구 학생들과 함께 순천시 영동 1번지에 세워진‘팔마비’현장 답사를 하였다. 우리가 지금까지 팔마비의 유래 및 팔마정신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있는 부분이 있다.‘중건팔마비음기’이수광의 기록에는‘팔마비를 세우는 것은 벼슬아치들의 본보기가 될뿐 아니라. 풍속과 기강의 관계됨에 또한 매우 중대...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현재 활동중인 ‘순천 역사 바로잡기 특별위원회’는 순천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오류가 있는 각종 관련 자료를 바로잡아 올바른 이해를 통해 순천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는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전했다. 임종기 의장은 순천 역사 바로 세우기 참고 책자 발간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천“자를 지명으로 쓰고 있는 22개 지자체 가운데 하늘 천(天)자를 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로지 우리 순천(順天) 하나 뿐이며, 문재인 대통령을 전국 1위 (67.8%)로 당선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