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조충훈 예비후보는 18일 “순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신청사 완공시기를 앞당겨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축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조충훈 예비후보는 “당초 2022년 말 완공목표로 추진해왔으나 서둘러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1년 이상 앞당길 계획이다” 며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시의회, ‘신청사추진 시민위원회’, 시민사회단체, 관련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등의 의견수렴을 마치고 내년도 예산에 청사건립 비용을 편성, 내년에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2021년...
순천시의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하는 자치분권의 성공 사례지역으로 중앙부처에서 순천 방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22일(목)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등 4개 부서 과장 및 실무자 17명이 도시재생 선도구역과 청수골 새뜰마을, 청춘창고 등을 방문, 주민 참여와 주도로 성과를 올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비롯한 주민 역량 강화, 공동체 형성, 일자리 창출 사례를 둘러보고 자치분권의 혁신모델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
순천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원도심 속 시민공간의 명칭을 6월 8일까지 공모한다. 명칭 공모 대상 공공건물은 장안식당, (구)승주군청, 안력산 병원 세 곳이다. 시민들이 즐겨 찾던 음식점 장안식당은 안쪽의 드러나지 않은 공간인 너른 마당과 별채까지 작가와 지역주민들의 창작예술공간으로 활용된다. (구)승주군청은 청년문화센터와 생활예술학습실 등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또한, 안력산 격리병동은 순천 최초 근대병원이었던 안력산 병원의 의미를 되살려 의료전시관과 간단한 의료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주민사랑방...
양동식 수상자 순천시가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양동식씨와 임행진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의 상 선정은 순천시민의 날 및 팔마문화제 행사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문화·관광·홍보 부문 양동식씨(남 72세), 교육·과학·체육 부분 임행진씨(남 84세)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문화·관광·홍보 부문 양동식씨는 1978년 경희한의원을 개설해 38년동안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임행진 수상자 특히 문인으로 활동도 활발하다. 1993년부터 1996년...
순천시(시장 조충훈)가 도시재생 선도지역 핵심공간의 도심 랜드마크 조성 설계를 위해 순천 역사상 최초로 국제 공모에 착수했다. 시는 부읍성 역사문화관광자원화사업 국제공모 관리용역 업체로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을 지난달 30일 선정하고 지난 5일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했다. 순천부읍성 관광자원화사업은 국비 75억 원 포함 총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시재생지원센터(구 승주군청)에서 옥천 수변공간에 이르는 약 1만㎡의 부지에 도심광장, 창조관광센터, 연자루 상징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한 도심 재생의 핵심 사업으로 조성될...
순천시 승주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장정수 주무관(52세)이 지난 5일 새벽 뇌출혈로 사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故 장정수 주무관은 1991년에 승주군에 임용되어 24년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다. 평소 적극적이고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과 업무에 있어서는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모든 일에 솔선 수범해 왔으며 타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고향인 승주읍에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섬겨 칭찬이 자자한 공무원 이었다. 또, 주민에게 시정의 주요 시책을 적극 알려 주민의...
세계적인 건축가의 작품이 순천형 도시재생 사업에 들어설 예정이다. 순천시는 원도심 남문터 일원에 단 하나의 가치(Only one)를 지닌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국제현상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랜드마크 공간에는 창조관광센터, 시민광장, 지하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번 국제 공모전은 순천 원도심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과거 전남동부지역의 중심지였던 곳에 연자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상징화하고, 부읍성 성곽터 상징화 거리 조성 등 도시...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대상지에 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건축물과 공원 등을 설계해 발표한다. 오는 4월30일(목) 오후 2시 순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순천시와 함께하는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4학년 건축설계 과제 최종발표회’가 바로 그것.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향동과 중앙동 일원에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명회와 토론회, 현장견학,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순천시가 순천의 어제와 오늘을 담고 있는 근·현대 사진자료 수집에 나섰다. 시는 순천역사기록관(가칭) 건립에 앞서 기록관에 전시 보관할 자료중 순천시가 걸어온 흔적을 보여주는 역사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우선 수집한다.수집대상 사진자료는 시민들의 추억을 간직한 생활모습, 시가지전경, 전통시장과 농촌풍경, 각종 사건·사고 현장 등 순천시의 추억과 역사를 간직한 것으로 종류나 보존상태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시는 사진자료 기증자에게 수증증서를 발급하고 수집된 자료는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 먼저 데이터베이스화한 후 역사기록관이 개관되면 기증 ...
순천시가 오는 5일까지 인구30만 자족도시 만들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국민신문고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는 것.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등급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시정에 반영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순천시는 지난 1995년 승주군과 통합으로 인구 251,316명에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28만을 바라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648명이, 올해는 9월 현재 1,721명이 늘었다고 말했다. 기획예산과 기획담당(조홍균) 한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