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 외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육기원)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에 걸쳐 외서천과 송광천 일대에 쓰레기 수거와 잡목 제거 등의 하천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외서면은 선사 이전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청정 지역으로 외서천과 송광천 지류를 끼고 도는 월평 유적지가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또한, 외서면을 끼고 돌고 있는 외서천과 송광천은 순천시의 보고이자 생명의 젖줄인 주암호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보전해야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이를 누...
광양 밀알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종량제 봉투 장기 미수급자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밀알회 회원들은 주말을 활용해 주거 청소부터 주변 정리정돈, 도배·장판, 중천장 보수, 현장에서 발생한 쓰레기 처리까지 두 팔을 걷고 주거 환경 정비에 나섰다. 광양밀알회는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광양사랑나눔재단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을 ...
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
집중호우 시 여수·광양항으로 유입되어 부두와 해안가에 부착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여수해양수산청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행사로 지난 9.19(화) 여수시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선착장과 방파제에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처리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9.21(목)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에서 전국행사를 개최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
여수시 중앙동 복지기동대(대장 홍진석)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기간 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전기보수 등 150만 원 상당을 지원했고, 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다. 수혜자 이모씨는 “몸이 불편해 보수를 못하고 생활해 왔었는데 이번 중앙동 복지기동대에서 불편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복지기동대원 홍진석 대장은 “우리 중앙동 주민들이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동대원들과 함께 주거...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관광․문화예술․교육 분야 국제교류 대표단이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자매도시 린츠(Linz)시와 체코 돌니모라바(Dolni Morava) 지역을 연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린츠시 방문은 지난 6일(수)~12일(화) 5박 7일 일정으로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경제 ․ 문화예술 ․ 교육 분야 기관 ․ 민간 전문가와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14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첫째날 7일 오전 ‘린츠시 타운홀(구 시...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9일 4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덕진 프리미엄Ⅱ 봉사단)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곡천을 따라 하천 내 부유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옥곡천 부유쓰레기 수거 활동은 지난 8월 30일 집중호우로 지역 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유출한 건설폐기물인 스티로폼이 옥곡천 지류를 따라 하천변 수풀과 하천 바닥까지 퍼져 이를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옥곡면 4개 단체 80여 명 회원이 지류별 담당구역을 정해 하천 주변과 하천 내 부유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
광양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일 상황실에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생산품 판촉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안전관리 철저 ▲비상진료 및 감염병 확산 예방체계 구축 ▲시민 생활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6명의...
여수시 국동(동장 김종필)은 지난 6일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국동 실천본부 정기회의 및 실천의 날을 열었다. 이날 실천본부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체 능력을 강화코자 직접 시 보건소에 요청, 참여자 전원이 교육을 이수 했다. 교육은 ▲응급상황에 의식 확인 요령 ▲119 신고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와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자원순환가게에도 참여해 관내 수변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수퍼빈을 통한 재활용...
정기명 여수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대시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향후 여수 연안의 추가해양 투기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수시의 이같은 노력에 반해 해양쓰레기에 문제에 있어 전남도의 안일함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최근 여수시 삼산면 초도에서 여수시시 보조금 활동으로 해양쓰레기관련 “바다에서 희망찾는 여수만들기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수거한 외국기인해양쓰레기 중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상표쓰레기가 발견되었다. 일본 상표가 왜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