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웃장 번영회는 12일 ECO 웃장, 관광형 웃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장 상인과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봄맞이 대청소와 ECO 웃장, 불법쓰레기 ZERO 실천 웃장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규격봉투 사용 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요일별 실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웃장번영회는 문전성시 프로젝트사업 이후 상인들이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갖고 ECO 시장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쓰레기 감량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등 몸소 실천해 왔으며 이번 다...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지만 올해 피어난 봄꽃은 더욱 아름다운 것 같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주지는 못 할망정 매년 산불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봄철에 자주 일어나는 산림화재의 원인은 대부분이 등산객들의 사소한 부주의에 인한 실화, 한식날을 전후한 성묘객들이 담뱃불, 논, 밭두렁 또는 농산물폐기물 소각 중 실화 등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첫째, 산에 갈 때에는 성냥, 라이터, 버너등 화기물질의 휴대를 일체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둘째, 지정된 장소이외에서의 야영과 취사행위를 하지 말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29일 문화와 예술이 피어나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문화예술회관 직원들과 시립예술단원,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공연장, 로비 및 주차장, 도로변 등에서 쓰레기 줍기와 배수로를 정비하고 회양목 30주를 식재했다. 환경정비에 참가한 시립예술단원들은 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마음까지 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한 승 하 기자
25일 17시 50분께 순천시 연향동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에서 담배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했다. 인에 사는주민에 의해 초기에 발견. 신속한 대처 및 출동한 연향119안전센터에 의해 진화 됐다. 이날 화재로 재산 및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강조 했다. 이에 대해 연향119안전센터 대원은 “건물주 및 인근 주민들에게 쓰레기더미나 폐자제를 쌓아두면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므로 철저히 관리해 화재가 일어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당부 했다. 김 현 정 기자
새전남 전문정비 사업조합순천지부(지부장 연제동)와 전남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순천지회(지회장 허성준)가 20일 순천만 일대에서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황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비옷과 쓰레기봉투로 완전 무장한 회원들은 하수종말처리장을 시작으로 선착장까지 겨울동안 방치되었던 쓰레기들을 주웠다. 전남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순천지회 허성준지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며 “순천만을 찾는 이들의 입가에 작은 미소가 번질...
순천시는 경제적 손실과 온실가스를 발생하고 있는 음식쓰레기를 줄이고자 ‘음식쓰레기 줄이기 TF팀’을 구성. 첫 회의를 가졌다.31일,김대일 실무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음식쓰레기 종량제인 칩제를 실시해 하루에 75톤까지 발생된 음식쓰레기를 지난해 기준 60톤까지 줄여 20% 감량을 해 했다.”는 것. 그러나 “가정중심의 관리 정책으로는 감량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유통 단계에서부터 발생원별 특성에 맞게 사전 발생 억제 정책을 펼쳐 2013년까지 하루 발생량을 40톤까지 줄이고자 TF팀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TF팀...
제 507전경대(중대장 이중진)는 설 명절을 맞아 27일, 순천시 승주읍 유흥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장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날 이 중대장을 비롯한 전투경찰대원 20명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 주변 눈치우기, 쓰레기 수거, 집안 정리 등 홀로 사는 불우이웃의 불편한 사항을 해결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 했다. 또 이 중대장은 “경찰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승 하 기자
광양시는 2011년도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원년의 해』로 삼아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대형폐기물을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특별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한 『쓰레기 수거 거부제』를 시행, 『주·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대책반』운영,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는 것. 특히, 오는 2월 1일부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 거부증을 부착하고 수거하지 않게 되며, 무단투기자를 끝까지 조사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후 담당공무원이 쓰레기 수거...
문정호 환경부차관이 1월 21일(금) 전국적 우수사례로 꼽히는 광양시 위생처리사업소 소재 음식물 자원화시설을 방문하여 광양시의 앞선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음폐수 무방류 운영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10년 환경부가 주최한 『제65회 남은 음식물 자원화 및 음폐수 자원화 공모전』에서 광양시가 우수상을 수상한데 따른 전국 시범모델로 방안을 찾는다. 그동안 시는 2009년 10월 관련 시설의 증설공사 준공하여 관내에서 발생되는 1일 약 45톤의 음식물 쓰레기로 20톤의 음식물 쓰레기 부숙화 퇴비를...
생활스레기 5톤 수거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기여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인 (주)원창 (사장:문승표)은 15일 광양읍 칠성리 서천변일대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주)원창 정비2팀 팀원 50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고자 서천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여 클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대해 광양읍 관계자는 “도심내 환경정비는 비단 관공서에서만 추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기관·사회단체 모두가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