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6일, 순천시 풍덕동 주부들의 창업에 대한 꿈. 풍덕동 한솥밥 동네가게 개점 했다. ‘한솥밥 동네가게’(대표 권말남)는 지난 2007년 8월 풍덕동 희망누리 봉사단이 출범하면서 맑은 동천을 가꾸자는 취지로 친환경 수제 비누와 전통 식품을 개발해 보급하는 체험 행사가 시작이 되어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단으로 전환을 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순천시의 CB 사업 지원을 받아 한솥밥동네가게 모양을 갖추고 올해 3월 행정안전부의 마을 기업으로 선정되어 아랫장 상설 장옥에 점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한솥밥 동네가게는 매실고추...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호과 직원들은 시청 앞에서 아랫장까지 걸으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가정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문 병 권 기자
순천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2일 동천 및 순천만 내륙습지에서 우리 물고기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수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동천 및 순천만 내륙습지에 그린리더, 여성환경지도자, 코레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게 1만마리, 메기 1만마리, 붕어 8만7500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맑은물관리센터 앞 흑두루미교에서 순천문학관 사이에 자생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를 제거했으며, 시청 앞에서 아랫장까지 걸으면서 대중교통 이용하...
아랫장 맞춤형 상인 교육 있다. 순천시는 시장경영진흥원의 지원으로 30일부터 5일간 아랫장 맞춤형 상인교육을 풍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차 교육에 상인들의 호응도가 높아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한 상인들의 요청으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의 박상규 책임교수를 비롯 5인의 강사를 초청 의식개혁, 판매기법, 고객만족, 상인회의 역할에 관련된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대형마트에 밀려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으로 “상...
순천시립극단은 웃장에서 ‘신춘향전’을 공연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26일, 시립극단은 평소 연극을 접하기 어려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극무대를 기획했다 ‘신춘향전’은 공연을 앞두고 여배우가 출연을 거부하고 나타나자 않자 다급해진 단장은 남자 배우를 춘향으로 꾸미고 공연하게 되는데 터프한 춘향이 변사또에게 우렁찬 목소리로 따지는 등.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춘향의 고향을 남원이 아닌 순천으로 바꿔서 순천의 아름다움과 ...
순천시립극단은 오는 26일과 27일 웃장과 아랫장에서 배우가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연극 ‘신춘향전’을 펼친다. 시립극단은 평소 연극을 접하기 어려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극무대를 기획했다 ‘신춘향전’은 공연을 앞두고 여배우가 출연을 거부하고 나타나자 않자 다급해진 단장은 남자 배우를 춘향으로 꾸미고 공연하게 되는데 터프한 춘향이 변사또에게 우렁찬 목소리로 따지는 등.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춘향의 고향을 남원이 아닌...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민원인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시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조례 연동마을 도시계획 변경건, 풍덕동 한솥밥 가게 마을기업 아랫장 빈점포 허가건, 서면 화훼 정원박람회 활용건 등 3건에 대하여 시장과 시민간 진솔한 대화가 진행되었고 대화에 참여한 대부분의 시민들은 만족하고 박수로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조례 연동마을 주민들은 “현재 도시계획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어 ...
무소속 구희승(48) 후보가 전통 5일시장인 아랫장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에 구 후보는 “저는 순천에서 낳고 자랐으며 24세의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지원부 서기관 등 중앙부처에서의 근무만 제외한다면 올곧이 순천을 지켜온 영원한 순천사람이라.”고 강조 했다. 게다가 순천을 위해 일을 하고 싶고, 죽어서 그 영혼까지도 순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고 순천사랑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해 연설을 지켜본 순천시민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 승 하 기자
'김대중정부' 환경부장관을 역임한 연극인 손숙씨가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장 부지를 둘러보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손 전 장관은 2일 오후 오천.풍덕동 순천만정원박람회 기반조성 현장을 방문해 성공 개최를 희망했다. 게다가 손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외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특색있는 정원이 많다"며 "우리나라에도 정원박람회가 특색 있게 꾸며져 성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 전 장관은 이어 5일장날을 맞아 '아랫시장'을 방문해 물가고에 힘들어하는 상인과 주부들의 손을 붙잡고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