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순천형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최근 청년 실업률이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청년들의 일자리 불안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21일자로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청년 미취업자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장의 책무, 청년일자리 창출 계획 수립, 순천시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구성?운영,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과 청년창업 지원에 관한 사항, 창업지원센터 및 청년점포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사랑하는 28만 순천 시민 여러분!그리고 순천시 공직자 여러분! 2016년의 첫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그 뜨거운 기운이 올해도 순천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우리가 이루어나갈 새 시대를 향한 설렘으로!병신년(丙申年)의 첫 해를 맞이했습니다. 2013년, 우리는 28만 시민 모두의 힘으로 대한민국 정원 문화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2014년, 우리는 천년의 곳간, 순천만정원의 문을 활짝 열었고2015년, 드디어 우리는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발길이...
순천시는 28일 순천역에서 청년이 운영하는 창조 관광안내소 웰컴 투 청춘역을 개소했다. 웰컴 투 청춘역은 내일러 등 젊은층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원도심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기존 순천역 관광안내소에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여행 길잡이들이 운영하게 된다. 기존 순천역 관광안내소는 순천 역사 내로 이전 운영한다. 청춘역에서는 내일러 등 기차 여행객 안내와 순천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개소식에 앞서 청춘역을 운영하게 될 청년여행 길잡이 15명에 대한...
순천시가 연말을 맞아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아듀! 201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순천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올 한 해 동안 순천 각지에서 이어진 ‘아고라순천 공연’을 추억하고 연말 연시를 맞이해 순천시민과 아고라순천 공연팀이 함께 모여 즐기는 화합 콘서트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는 아고라순천 활동상을 담은 사진전이 기획됐고 2시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는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 아고라순천 공연팀과 객석이 하나되어 합주·합창하는 퍼포먼스, 외부 초...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는 500만 관람객을 순천의 경제로 끌어들여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을 도심으로 유입하고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러 가는 관광을 위해 아랫장에 야시장 1호를 개장했다. 야시장 1호는 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예술이 함께한다. 개장식은 4일 청년과 상인, 관광객이 하나되는 플래쉬몹, 포차 퍼포먼스, 대...
정말 미친 듯이 일하고 싶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보궐선거 당시 깔대기를 마이크 삼아 순천시내를 돌며 외쳤던 말이다. 이 의원은 유일한 여당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올해 순천·곡성지역 예산은 물론 전남동부권 더 나아가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 과정에서 조충훈 순천시장, 류근기 곡성군수, 순천시청 및 곡성군청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헌신적인 노력은 아무리 높게 평가해도 부족하다”면서 예산확보는 국회의원과 지자체 공무원의 합작품임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그...
전남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순천 아랫장에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야시장이 열린다. 순천 1호 야시장으로 개장되는 아랫장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야시장을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 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연도 펼쳐진다. 순천시와 아랫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및 시장 상인회에서는 야시장을 통해 대형마트에 길들여진 소비자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리고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끌어들여 머무는 관광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
제17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맛있는 정원, 춤추는 갈대’를 주제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 순천만국가정원,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갈대축제는 기존의 갈대축제와는 다르게, 어느 지역에나 있는 축제와는 다르게 운영할 계획이다. ▲ 순천만갈대축제는 다릅니다. 시는 이번 갈대축제를 통해 ‘순천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지역내 맛집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음식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순천 음식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할 예정이다. 또, 유명 셰프들이 순천을 찾아 관내의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팝업 레...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오는 7일 교내 70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순천대학교와 순천시가 함께하는 「행복한 순천 만들기 사업」 최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순천대학교 송영무 총장, 순천시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대학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복한 순천 만들기 사업」은 순천대학교 재학생 3~10명이 팀을 이루어 순천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책 아이디어’ 제안 사업으로, 지난 5월 7일에는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본 사업은 교육부...
순천에서 인물자랑 하지 말라는 오랜 속담이 있다. 인물이란 사람에 국한된 게 아니라 도시의 생김새도 그만큼 잘생긴 도시가 순천의 원도심이다. 순천만을 향한 동천은 너무 깊거나 넓지 않아서 한기나 습이 없고 옥천을 끼고 있는 수변지역과 주거지는 도심지이면서도 산속 같은 쾌적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중앙동 중심상업지는 주변의 주거지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한 지리적 특징과 매주 두 곳의 전통시장이 함께 열리는 아랫장과 웃장의 생활권역 전부 도보나 자전거 생활권에 있다. 특히 원도심 서쪽에 자리한 매곡동, 옥천동, 저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