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광양의 숨결을 찾아서’를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부터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3개월간 전남문화관광재단 공모전을 통해 접수받은 61점의 작품 중 20여 점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들은 시민이 보는 광양의 역사와 자연, 숨어있는 명소, 시가지 경관 등 광양의 변천사와 아름답고 소소한 풍경들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출판 콘텐츠로도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7일 가야아파트 주민자치회(회장 조계출)에서 가야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야아파트 주민자치회에서는 가야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수육과 다과를 준비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장수사진을 촬영해 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가야아파트 주민자치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먹으면서 주민들과 애기도 나누니 기분이 좋다”며,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준 가야아파트 주민자치회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계출 가야아파트 자치회장은...
광양시는 10월 22일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여행전문 왕홍(網紅, 파워블로거) 4명이 광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중국의 단체관광 방한 금지 조치에 대한 타개책으로 왕홍을 초청하고 광양을 비롯한 전남 5개 시?군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양방문 팸투어’를 적극 지원해 주요 관광지와 체험코스를 알리는데 나선다. 이날 방문하는 왕홍 4명은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구봉산전망대와 옥룡의 도선국사마을에서 향란체험을 하고, 자연 ...
광양시는 중마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중마?금호 해상보도교량’의 정식 명칭이 ‘무지개다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교류 활성화와 이순신대교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마?금호 해상보도교량은 길이 300m, 폭 4m 규모의 보도교량으로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사업비 85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1차~2차에 걸쳐 ‘무지개다리’, ‘어울림교’, ‘쇠섬나들교’, ‘마실다리’ 등 총 163건의 명칭을 접수받았다. 이후, 광양시 명칭선정 위원회와 전...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여수 거북선공원과 성산공원에 100개의 달이 뜬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학동 거북선공원과 화장동 성산공원 호수에 LED 달빛조명등 100개를 설치해 추석 연휴 전부터 점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빛조명등 설치 사업은 도심 속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추진됐다. 시는 총 7300여만 원을 투입해 공원 호수에 보름달 모양의 PE(폴리에틸렌) 조형물을 설치한 후 여기에 LED 조명등을 달았다. 추석 전 점등에 들어가는 조명등은 호수 위에 달빛이 떠 있는 모습으로 연출돼 명절 분위기를 한껏...
오는 추석 연휴 여수밤바다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하나로 조화되는 야경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이달 말까지 총 5000만 원이 투입된 장군도와 돌산 진두해안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경관조명의 연출 색상과 시간의 통합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하멜등대, 종포밤빛누리, 종포해양공원, 여객선터미널, 이순신광장, 남산동, 소호동동다리 등 7개 지역 경관조명의 통합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봄은 녹색, 여름은 파란색, 가을은 자홍...
28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아름다운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다. 여수산단 야경은 여수의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편집국
순천시는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인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夜行)’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 2년째를 맞는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은 ‘순천부읍성 연자루의 문을 열어라’ 개막퍼포먼스를 통해 순천부읍성 재생 사업의 의미를 부여하고, 임청대 복원을 통해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 복원의 의미를 담는다. 달빛야행은 8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야경(夜景:순천 문화재 달빛 투어) ▶야화(夜畵:그림으로 보는 순천 문화재) ▶야로(夜路:문화체험길 등) ▶야사(夜史:역...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도 버스킹 공연을 즐기려는 여수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다. 3일간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 기간 여수밤바다는 낭만으로 가득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종포해양공원을 주무대로 개최된 ‘2017 여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이 6만 여명의 관객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국내외 16개 팀 56명의 버스커들은 주 무대와 이순신광장의 특별 무대, 해양공원 내 3개의 보조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국적과 언어는 달랐지만 모두 여수밤바다를 타고 흐르는 음악에 하나가...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시티투어에 연극공연과 이벤트를 접목한 ‘낭만버스-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다음 달 5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야경 명소인 소호동동다리,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종포해양공원 등을 두 시간 일정으로 돌아보는 일정이다. 특히 시는 버스를 공연장으로 낭만버스킹과 악공청(조선시대 음악 담당 기관), 신지끼(거문도의 인어 전설) 등 여수의 역사와 설화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운행 도중에는 여수 퀴즈대회, 가족과 연인에게 전하는 유리병편지 이벤트,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