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엔데믹시대 관광 생태계 회복과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광양관광의 한 해를 돌아봤다. 광양시는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등 광양관광 선도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4년 만에 개최한 광양매화축제는 역대 최대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전남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광양 K-POP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안착했다. 아울러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상, 대한민국 밤밤곡곡 10...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천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관광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가 2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23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브랜드 경영대상「여행하기 좋은 도시」부문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경영대상은 창조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지자체,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산·학·연으로 구성된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13일 금요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야간개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여수와 세계박람회장의 아름다운 야경을 지역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스카이타워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확대된다. 공사는 첫날인 13일부터 20일까지 야간 시간대(19시부터 22시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야간개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스카이타워에 오시면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풍광과 낭만...
광양시가 엿새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지와 한가위 보름달을 맞을 수 있는 곳으로 구봉산전망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발 473m 구봉산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사방이 탁 트인 공간과 광활한 풍경으로 영혼의 자유를 뜻하는 프라스토르를 진하게 불러일으킨다. 구봉산전망대는 360°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해 장엄한 일출과 일몰, 반짝이는 야경까지 어느 시간에 찾아도 아름다운 색채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짙푸른 광양만으로 붉게 떨어지는 석양에 이어 불끈 솟...
광양시가 천고마비의 계절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 황금연휴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9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고 밝혔다. 묘도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 야경 시는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 야경 및 달맞이 명소와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전남도립미술관, 망덕포구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김시식지 ~ 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윤동주 시 정원) 등을 ...
광양시가 오는 9월부터 가을의 낭만을 즐기고 예술과 역사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가을 광양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가을 광양시티투어는 ▲은은하게 빛나는 야경코스 ▲면면히 흐르는 광양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역사코스 ▲15인 이상 단체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단체코스 등으로 운영된다. 광양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순천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하는 야경코스를 상시 운영하고, 평일 및 일요일에는 야경, 역사, 단체 코스 중 우선 예약된 코스로 운영한다.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광양읍 버스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해 전...
광양시가 국내외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를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광양시티투어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티투어 역사코스에는 전남도립미술관이 포함돼 있어 김환기, 천경자, 박수근 등 43명 한국근현대미술 거장들의 걸작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수요일에만 운영되는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
광양시가 다가오는 가을에 섬진강 망덕포구로 떠나는 가을 마중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 망덕포구는 오는 25일부터 열릴 광양전어축제, 광양야경시티투어, 망덕포구횟집거리 스탬프투어 등 소소하고 즐거운 이벤트들로 들썩인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광양전어축제는 '달빛나루! 망덕포구에서! 여름의 끝자락은 고소한 전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어가요제, 전어잡기 체험, 전어잡이 소리 시연 등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은 물론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한...
여수 진남관 일원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여수 문화재 야행’에 8만45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는 1897년에서 1899년 사이에 초대 여수군수를 역임한 오횡묵이 기록한 ‘여수총쇄록’을 활용한 ‘1898 여수군수 도전 이야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단순 문화재 관람을 벗어서 진남관을 비롯한 역사적 장소에서 역사 문화를 계승 발전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제공해 여수의 문화재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S...
여수 밤바다의 대표 관광지인 해양공원 일원이 총 10억 원의 음식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남도음식거리로 거듭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라남도 주관 ‘2023년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해양공원 내 해물삼합거리가 최종 선정돼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도내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 중이며, 올해 여수시는 나주시와 함께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오는 2024년까지 도비 5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