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관광 홍보 동영상을 새롭게 제작하고 관광 홍보에 본격 나섰다. ‘전지적 광양 시점’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광양시 홍보 동영상은 백운산권, 섬진강권, 구봉산권, 광양읍권 4개 권역의 핫플레이스를 담았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을 시작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스팟 백운산 자연휴양림, 하늘과 바람과 별을 품고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섬진강이 은하수처럼 펼쳐진다. 환상적인 야경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구봉산권, 광양의 역사를 오롯이 품고 새롭게 도...
순천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연계 상생발전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의 별빛축제와 인근 3개시의(순천·여수·광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야경 투어버스를 1월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투어 버스는 매일 저녁 6시 청춘창고(역전길 34)에서 출발하며 멋스런 야경을 볼수 있는 ‘야간경관코스’, 내용이 있는 ‘테마여행코스’, 별빛축제를 감상 할 수 있는 ‘별빛코스’로 운영된다. 순천시에서 출발한 야경투어버스는 순천·여수·광양 밤풍경의 매력을 소개한다. 투어는 순천의 드라마촬영장 야경?호러체험, 와온해변 불꽃놀이, 광양의 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티투어 버스인 낭만버스 2코스 노선을 변경해 12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변경코스는 여수시청-웅천 친수공원-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자당기거지)-진남시장-가사리 생태공원-섬달천 포토존-사곡마을-여수시청이다. 변경 전 주요 경유지는 향일암, 이순신광장, 흥국사 등으로 1코스와 중복되는 면이 있었다. 시는 탑승객들이 새 코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웅천 친수공원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자당기거지에서는 세족식·효 편지쓰기, 가사리 생태공원에서는 자전거 라이딩, 사...
여수 중앙동의 근대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이순신광장에 열렸다. 중앙동에 따르면 지난달 말 광장 내 용머리 통행로를 따라 조성된 갤러리가 중앙동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갤러리 액자에 설치된 LED는 야간에 밝게 빛나며 여수밤바다 야경과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산시장 등이 밀집해 활기가 넘치는 중앙동은 여수의 역사와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이순신광장과 고소천사벽화마을은 최근 관광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중앙동은 급변했던 중앙동과 원도심권의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갤러리를 준비했고, 여수시...
광양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힐링체험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1박 2일 오梅(매)왔능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광양원 매실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의 일환으로 6차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전 7시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해 광양에서 1박 2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마지막 날인 2일차 오후 7시 서울에 도착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별을 사랑한 윤동주시인의 발자취가 남겨진 진월면 망덕포구 정병욱가옥과 삼나무,...
광양시가 민선 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형 관광개발 사업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고 밝혔다. Δ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으로 관광로드맵 마련시는 현재 각 부서에서 추진되고 있는 관광관련 사업들을 총괄해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관광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 핵심공약인 지역관광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포부다. 이번에 수립하는 관광진흥기본계획은 외부 용역이 아닌 관광과에서 직접 수립하게 되며,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각종 개발사업과 축제·이벤트, 관광코스, 안내체계 구축, 홍...
탑승률 100% 행진을 5개월째 이어가고 있는 ‘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추석연휴 특별운행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23일부터 25일까지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시티투어와 공연, 이벤트가 접목된 여수시의 특별한 관광상품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국동 어항단지, 여수시청, 소호동동다리,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의 야경명소를 돌아보는 2시간 코스의 야간테마 시티투어버스다. 오픈탑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품은 여수에서 문화재를 이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여수문화재 야행(夜行)’이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순신의 숨결이 남아있는 진남관 등 유적지에서 이달 17~18일, 10월 20일 두 차례 ‘여수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의 취지는 진남관 등 문화재를 배경으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펼쳐 참여자들이 여수 문화재를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화재를 활용하는 새로운 야간 관광브랜드를 만들고 문화재를 단순 관람공간이 아닌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목적이다. 프...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왔다. 이미 날씨는 한여름 무더위를 뿜어내고 있고 이제는 여행도 여름여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계절이 된 것 같다. 올 여름여행은 신나는 축제와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순천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 어서 와~ 순천축제는 처음이지?순천은 예로부터 멋과 풍류가 넘치는 곳이다. 순천의 풍광을 판소리로 엮은 순천가(順天歌)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달빛과 함께 찾아가 보는 ‘순천문화재 야행’이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순천문화재 야행은 순천향교, 옥천서원 등 유교문화와 기독교역사...
여수시가 온라인에서 여수 매력을 홍보할 ‘여수 여행지기’를 선발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여수 여행지기는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파급효과가 큰 파워블로거 10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 전국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여수 여행지기 활동 참여자를 공개모집했고, 최종 69명이 신청했다. 시는 여행지기 선발 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 팸투어를 실시했다. 특히 팸투어를 여수 육해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여행지기들은 첫날 오동도를 중심으로 멀리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