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가 순천, 하동 등 인근 지자체 대형국제박람회와 연계한 광양아트투어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에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 세계적 작가들이 참여한 고품격 전시를 관람하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가득하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시의 정원’,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등 장르를 연결하고 경계를 허물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 ‘시의 정원’전에 참여한 리밍웨이, 이매리 작가의 작품들 오는 6월 4...
여수시가 8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위치를 굳건히 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4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 분야별 경쟁력 지수를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문화, 도시, 농·식품 등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광양매화축제 즐기고 흥겨운 전국노래자랑 관람하고 광양불고기 맛보고 500만 원 상당 황금매화 경품 기회를 얻는 1석 4조 여행은 어떨까.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는 18일(토) 오후 2시,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 편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 편’은 4월 방송 예정으로 김국환, 조항조,...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될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 주재로 관계부서장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축제 세부추진계획 및 부서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4년 동안 축제를 기다려 온 관광객들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남대표축제 위상에 걸맞은 축제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광양시는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광양은 봄, 다시 만나...
광양시 휴양림사업소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와 힐링, 교육, 숙박, 레포츠체험 등 모든 산림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 대표 산림휴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서비스 실현과 다양한 힐링 콘텐츠 개발,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 기반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시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 다양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실현 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지도사, 숲해설가, 목공체험지도사 등 전문가 10여 명을 배치해 유아숲 체험,...
광양시가 겨우내 춥고 건조한 날씨로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광양미식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백운산고로쇠와 섬진강 벚굴, 재첩 등 제철 음식과 상쾌한 봄바람을 호흡할 수 있는 여행지를 엮어 선보였다. 청정 백운산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미네랄, 마그네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신비의 약수로 이른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다. 도선국사가 좌선 후 무릎이 펴지지 않았는데 고로쇠를 먹고 곧바로 일어선 후 뼈에 이롭다는 의미로 골리수(骨利樹)라 칭했고,...
광양시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특별한 설 연휴 관광지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자칫 과식하기 쉬운 명절연휴에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등을 거닐고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등에서 고품격 문화를 향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고로쇠, 벚굴, 재첩, 광양불고기 등 겨우내 움츠린 심신에 기운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광양대표 먹거리 등도 빠뜨리지 않고 담았다. 엔데믹 시대, 새로운 여행의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은 별헤는다리,...
관광산업을 민선 8기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新 관광 트렌드와 민선 8기 관광정책을 반영한 뉴노멀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고·최대·최다 3최를 원칙으로 랜드마크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광양매화축제 업그레이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운영, 수요자 중심 시티투어, 광양음식 브랜딩 등 오감 만족 관광콘텐츠 확충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부상시킨다는 구...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연말을 맞아 30일 새벽 5시 지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가 기획한 이번 체험은 ‘현장을 뛴다’라는 제목으로 실시됐다. 첫 번째 현장은 광양환경공사로 가장 일찍 일어나 지역 곳곳을 챙기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함이다. 체험에는 광양지역 박경미 전라남도의회 의원, 신용식·박철수·김보라 광양시의회 의원 등 4명도 함께 참여해 3시간여 수거 차량에 탑승, 3인1조로 환경...
광양시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면서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 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새하얀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장엄하고 매혹적이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에 꼽히는 광양 백운산에는 총 8개의 등산코스가 개설돼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 약 2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