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국비확보를 위해 2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고 ‘광양 노후수도관 교체사업’ 등 총 9건 2,012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건의사업 담당 국장과 과장, 실무담당자를 차례로 만나 이들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광양 노후수도관 교체사업 309억 원 ▲마동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99억 원 ▲중동분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469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세풍∼중군)추가시행 136억 원이다. 또 ▲광양 고용...
광양시는 12월 3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내년 정부예산에 2,620억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정부 예산안에 2,389억 원을 반영한 후, 국회 심의과정에 신규사업을 포함해총 6건 231억 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지역현안사업이 상당부분 포함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2.2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 조성사업 7.5억 원(총사업비 180억 원) ▲광영상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6억 원(총사업비 32억 원) ▲진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활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정현복 광양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 정비사업 등 7건 708억 원을 건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국장, 김재경 예결위원장과 예결위원, 우윤근 국회의원 등을 잇달아 만나 내년 광양시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 정비 ▲광양 가길 풍수해 위험생활권 주민안심 정비 ▲광양 노후 수도관 정비 ▲광양 봉강 개룡·덕촌 농촌마을하수도 정비 ...
조충훈 순천시장이 2016년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순천시는 9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조충훈 시장은 국회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 차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에서 관련 사업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남정정수장 노후정수장 통합 사업비 596억중 2016년도 사업비 30억원과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의 6차 ...
광양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전년대비 7.4% 164억 원이 증가한 2,38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은 총 49건으로 사업에 금년 보다 39.4%가 증가한 251억 원이 반영됐다. 주요 신규사업은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2.2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광양 용강도서관건립 3억 원(총사업비 25억 원)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 조성사업 7.5억 원(총사업비 180억 원) ▲수산물 종합물류센타 건립 3억 원(총사업비 150억 원) ▲중동 상기밀집지역 주차장조성 10억 원(총사업비 38억 원) ▲광영상설시장 ...
광양시국도대체우회도로(중군~진정)공사 구간 중 옥곡면 신금리에서 수어천을 가로지르는 수어천교(745m) 건설 시행자이자 관리감독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이하 익산청)의 ‘마구잡이식’ 시공방식 변경으로 인해 습지환경파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수어천교 시공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에는 "교량설치에 따른 환경피해 및 부유물질 발생 저감대책"으로 수계의 중심인 유심부에는 가교를 설치하고 저수위 구간은 가도 및 흉관을 설치하여 통수단면을 확보토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익산청은 공사비 절감을 이유로 가교설치를 취소하고 습지를 매립하여 교각을...
익산국토관리청(이하 익산청)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중인 광양시국도대체우회도로(중군~진정)교량공사 등으로 인해 수어천내 어업구역을 두고 있는 옥곡면 신금.장동 및 진월면 진정 내수면어업계의 피해가 발생되었다. 공사발주 및 관리감독기관이 익산청인 관계로 광양시청과 피해 주민들과의 권리 및 책임문제가 얽힌 상태다. 익산청은 피해지역에 광양시에서 인가한 어업허가권이 없어 보상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피해지역이 내수면 맨손어업에 속하므로 허가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상류 및 섬진강 쪽과 같...
전라남도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2014년 SOC 정부예산안에 지역 주요 SOC 사업 2조 3천33억 원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국토교통부 반영 예산안(2조 1천953억 원)보다 1천80억 원(4.9%)이 늘어난 것이다. 복지수요 증대 등 지출 소요가 지속적으로 늘어 보건?복지?고용 예산은 확대한 반면 SOC 예산은 대폭 삭감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기획재정부를 집중 방문해 도내 SOC 신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사업...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14년 예산(안)에 전남도 주요 SOC 사업이 2013년 대비 1,233억원이 증액된 2조 2,473억원이 반영되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시 SOC분야를 대폭 감축해 복지분야를 확대한다는 방침에도 불구하고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과 이윤석간사, 국토교통부를 집중 방문해 도내 SOC 신규지원 및 국고 확대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고확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작년 국토부 예산 2조 1,240억원 보다 1,233억원이 증액된 2조 2,473억원(증 5.8%)을 ...
김충석 전남 여수시장은 2일 “민선5기 취임 2년과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과 관련해 ‘세계4대 미항, 국제해양관광 레저스포츠 수도’건설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5기 2년은 진인사대천명의 최선을 다해 온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광역도로망과 시내도로망 등 각종 SOC와 인프라를 박람회 개최 전에 완성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정부와 국회를 수 없이 찾아다니고 청와대까지 찾아가서 호소한 결과 총 사업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