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간사간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법안이 상정조차 되지 못해 순천 의대 유치를 손꼽아 온 시민들의 실망이 크다. 이 법안은 의료 취약지인 보건소나 군부대 등 공공분야에서 장기적으로 근무할 인력 양성과 교육?수련?진료 사업을 추진할 부속 대학병원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국가적으로 메르스 사태 등으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시점에서, 특히 전남 동부 지역은 의료 ...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 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정채호)는 9일 오후 여수문화홀에서 ‘전남대 통합 10년을 돌아본다’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해 통합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남대 통합 성과분석 연구용역에 근거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바라본 전남대 통합 10년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발표에 의하면 △한의대(한방병원 포함) 및 전문병원 설치 미이행 △여수캠퍼스의 학과 및 재정지원 축소 △통합 이후 광주캠퍼스 위주의 대학 운영 △대학 통합지원금의 여수캠퍼스 최우선 집행 ...
지난 30일 순천시 보훈회관에서는“2015년 국가유공자 고령회원 위안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안보결의대회는 순천 상이군경회 유족회 그리고 미망인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형남 순천보훈지청장, 조충훈 순천시장과 그리고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전라남도지부장 오철수회장, 대한민국 전몰군 미망인회 도지부 김유옥 지부장과 순천시상이군경회 정정길 회장등 약 300 여명의 국가유공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위안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는 정상윤 전 순천시의회 부회장이 최근 국가적 큰 이슈로 등장한 국사 교과서 국정화문제로 여야의 ...
광양시가 관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이 8월 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개최된다.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은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고 독서 흥미를 고취시켜 책 읽는 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서민 단국대 의대교수를 초청해 ‘독서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광양시립중마도서관이 주관하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총...
광양시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주민 참여예산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2016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이 시정발전 등 희망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안대상은 위험시설 개선, 주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 사업 등이며, 주민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업이나 특정인에 대한 선심성 사업 등은 제안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시 발전 대상 사업에 대해서는 담당부서 검토와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위원...
순천대학교 한의약연구소가 ‘한약 및 한약제제의 과학화’를 주제로 11번째 한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순천대는 측은 오는 28일, 교내 18호관 319호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5명의 한약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종철 순천대 교수의 ‘베트남의 약용식물’, 새래는 어윤치치기 순천대 한의약연구소 연구원의 ‘몽골의 약용식물’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최고야 선임연구원은 ‘북한약전의 고려약 현황’, 가천대학교 한의대의 서정범 박사는 ‘백수오, 하수오를 비롯한 주요 한약재의 관능검사’ 그리고...
광양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45개소(유료 40, 무료5)를 대상으로 1/4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직업소개소의 각종 부조리 근절을 통한 구직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을 통해「직업안정법」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변경신고 등록위반, 명의대여 금지위반, 고용노동부 고시 요금 외 금품 및 선불금 징수, 직업상담원 이외의 자가 직업소개 사무 담당, 겸업금지의무 위반, 거짓 구인광고, 결격사유 해당 여부, 장부비치 소홀과 허위 기...
순천시의 민선6기 핵심시책사업인 기초질서 지키기에 관내 의료기관·단체가 앞장선다. 순천시는 지난 26일 에코그라드호텔과 시몽관에서 열린 2015년 관내 의료기관·단체 정기총회에서 의사, 한의사 300여명이 기초질서 지키기 및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한목소리를 냈다고밝혔다. 주요내용은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신호위반 하지 않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3대 교통질서 지키기에 솔선실천하고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조성,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순천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선임...
지난 18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제4민사부)으로부터 광양보건대학교 노영복 총장에 대한 ‘지위보전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설립자 이홍하 씨의 일천억 원대 교비횡령 사건으로 1994년 개교 이래 최대위기를 맞았던 보건대가 노 총장 복귀를 통해 대학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 특히,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원 300여명은 지난 9일 광양시청에서 범시민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광양시 5대 핵심 현안의제 중의 하나로 「광양보건대의 정상화」를 지목하는 등 지역사...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오는 22일(토)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1층 로비 및 전시실에서 순천대학교가 주최하고 국제 의료봉사 NGO 단체인 브릿지의료인회(BMA)가 주관하는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의료봉사는 순천시 다문화 이주민 및 지역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의료인 10명과 자원봉사자 30명이 치과,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의 진료과목에 대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의료인회 회장 정성남 원장(광주 탑 정형외과)은 “평소 순천의 다문화 이주민이나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