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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20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청렴하고 안전사고 없는 소방』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은 가장 큰 경쟁력이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시대적 사명임을 인식하고, 업무처리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위해 각자의 맡은 바 직무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자고 했다. “안전사고” 는 곧 소방력 손실로 조직구성원과 도민소방서비스의 피해로 직결됨을 인식하고 청렴하고 안전사고 없는 직장 만들기를 순천소방서가 선도하고자 결의를 다짐하고 서약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나윤환 순천소방서장은 “도민에게 품격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전사고 제로(Zero)화는 반드시 실천하고 달성해야하며, 또한 청렴한 사람은 청렴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廉子安廉 智者利廉)”라고 강조하면서 “권위는 청렴과 공평정대 할 때 우러 나온다.” 는 소신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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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보훈 공무원의 책무이다.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은 2일, 시무식 행사에서 ‘반부패 청렴 서약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서약식은 “더 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국가보훈처 소속 공무원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박소연 민원실장이 김한희 지청장 앞에서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고, 참석한 직원들이 제창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김 지청장은 이번 ‘2012년도 반부패 청렴 서약 및 실천 결의대회’ 행사와 관련하여 참석한 소속 직원들에게, “금번 행사를 통해 순천보훈지청 소속 직원들이 대한민국 최우수 청렴공무원으로 발돋움할 수 계기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바가 없다.”고 했다. 끝으로 “나를 비롯한 모든 소속 직원이 하나 되어 국가보훈처 공직사회에 청렴 보훈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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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정 활동 보고회26일, 김선동 국회의원(44.통합진보당)의 첫 의정보고회가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지난 4.27 순천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 의원이 8개월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부모님과 동생은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고 누나는 조그만 가게를 하고 있고, 나 역시 플랜트현장에서 배관노동자를 거치는 등 서민의 아들로 살아왔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FTA가 통과되면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될 텐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너희들(한나라) 이걸 처리하면 역사가 용서치 않을 것이다.”는 심정과 각오로 최루탄을 터뜨린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7일 입법간담회 때 언급됐지만 전남의 노인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 “전남을 '초고령 사회 특별대책'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복지정책을 펴도록 주문, 김황식 총리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얻어 현재 총리실 산하에 '국회 저출산 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도록 했다"고 의정 성과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순천대 사업예산은 정부가 교과부의 총액 30%를 일괄 삭감한 상태에서 진행됐으나, 정부를 설득해 순천대 국제정보화교육관 신축예산 46억원 100%를 확보했다"고 햇다. 이와 관련 "순천대 의대설립을 염원해 온 지역민의 의사를 받들어 창원대와 함께 영.호남 산업의학과를 최초로 신설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순천 해룡면 검단산성과 왜성, 장도를 연결하는 세계사 유례없는 동북아 3국 육해상전이 벌어진 이곳을 역사공원으로 만들기로 여수.광양 국회의원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이곳을 역사공원화 해서 훌륭한 관광자원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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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의정 보고회19일, 통합진보당 김선동(순천) 의원은 "순천만 송전탑 이설문제에 대해서 순천시가 한전이 50% 부담할 것처럼 시민과 의회,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속였다"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의정활동보고회를 통해 노관규 순천시장 중도 사퇴, 순천대 의대유치, 순천만 송전철탑 철거, 지역구 국회의원수 조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 의원은 "국회의원보궐선거에 나설 때 만해도 전기사업법을 잘 몰랐다" 며 "한전과 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는 시의 주장을 믿었으나 나중에 시와 한전 등이 주고받은 공문서를 통해 100% 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식 국민권익위부위원장도 순천을 다녀간 뒤 한전에 권익위직원 3명을 보내 확인해보니 한전 사장이 지시해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답변을 받고 돌아 왔다"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노 전 시장에게 87억원의 시예산을 들이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지상으로 선로를 옮기는 방안을 권유했다.“고 했다. 하지만 “노 시장은 28억원 상당의 이설비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추후 행사장에서도 협의를 위해 자리마련을 요구했는데도 연락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김 의원은 "내년 순천대에 산업의학과 설치를 추진하겠다"며 "순천은 산재병원인 순천의료원이 있고 순천대 약대, 간호대가 상호 연계할 준비가 됐기 때문에 산업의학과에 이어 수의학과까지 곧바로 추진할 수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중도라면 통합진보당은 좀 더 진보적이며 쌍둥이와 같다”면서 “한미FTA 비준과정에서 연대를 중심으로 끌고 왔기에 앞으로도 연대의 중심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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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실천 자정결의 대회14일,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은 전직원이 참여해 공직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김용주 병원장은 “순천산재병원 전직원은 선도적인 자세로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구축해 깨끗하고 투명한 병원경영에 앞서야 한다.”고 했다.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정확하고 바른 업무처리로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근로복지공단인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실천 결의문을 신영대리와 천성희 수간호사가 대표로 낭독하고 청렴 직장문화 조성을 적극 실천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는 의미로서 전직원이 결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대해 순천산재병원 슬로건처럼 “정직한 진료와 고객감동을 지향”하는 클린병원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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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워크숍6일,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구례군에 소재한 KT지리산 수련관 대회의실에서 120명의 직원이 참석한 했다. 이날 ‘조직 활성화와 소통전략, 청렴문화구축과 투명한 소방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결의와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게다가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청렴이 가장 큰 경쟁력이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시대적 사명임을 인식하고, 업무처리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결의 했다. 또 부패근절, 의식개혁을 위해 각자의 맡은 바 직무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 김범태 상임대표를 초빙 “청렴워크숍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청렴 마인드 제고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공직사회 내부의 부정부패 개연성과 민원 불친절에 대한 경감심을 일깨우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고자고 했다, 이와 함께 조직활성화와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제 토론등을 통해 조직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 소방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윤환 순천소방서장은 특강을 통해 “청렴한 사람은 청렴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廉子安廉 智者利廉)”라고 강조하면서 “권위는 청렴과 공평정대 할 때 우러 나온다.” 는 소신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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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출신 김한민 영화 감독순천출신 김한민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시사회가 오는30일(화) 저녁 7시 20분에 메가박스 순천점 1관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와 관객과의대화가 예정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천지역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한민감독은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으로 스릴러 장르 영화의 흥행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연기파배우 박해일, 류승룡 주연으로 병자호란 때 잡혀간 여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주인공이 전통 무기인 활을 이용해 만주족과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로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품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남영상위원회는 전남지역의 영화, 드라마촬영유치를 지원하는 단체로 우리 지역출신 감독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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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주승용 국회의원(여수) 지자체 재정 상황에 따라 결식아동들이 차별받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을.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오는 3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 128호에서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전지협)와 함께 ‘결식아동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5년 지방이양된 아동급식사업은 지자체의 자량에 따라 지원 규모와 방식이 정해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재정자립도가 11.5%로 취약한 전남과 17.3%인 전북 등 10개 시도의 급식단가는 3,000원인 반면, 83.4%의 재정자립도인 서울의 급식단가는 4,000원이다. * 재정자립도 기준: 2009년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중앙정부가 복지사업을 책임지지 않고, 지방에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기 때문이다. 주 의원은 “어려운 경제현실로 인해 급식대상 아동은 2004년 23만5천명에서 2010년 48만4천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며 “가정의 기능이 약화되거나 해체되는 상황에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 의원은 “아동이 거주하는 지역을 고를 수 없는 것인데, 거주지역에 따라 급식지원을 차별받는 현실은 개선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양된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중앙 정부로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지협 성태숙 정책위원장이 ‘아동급식지원사업 안정화 방안에 대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혜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또한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김선희 사무처장, 한양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김기랑 교수, 학부모 노권배씨, 참여연대 민생희망팀 안진걸 팀장, 아름다운재단 등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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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환경정화활동 앞장순천시 자원봉사 단체가 20일 동천수변공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 및 2013순천만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원봉사 결의대회를 가졌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장숙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60여 개 단체에서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5km 구간을 도보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자원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친절, 질서, 청결 운동과 정원박람회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축제로 이어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일임을 느끼게 해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문 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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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웃장 ECO 웃장 실천 다짐 결의순천웃장 번영회는 12일 ECO 웃장, 관광형 웃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장 상인과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봄맞이 대청소와 ECO 웃장, 불법쓰레기 ZERO 실천 웃장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규격봉투 사용 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요일별 실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웃장번영회는 문전성시 프로젝트사업 이후 상인들이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갖고 ECO 시장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쓰레기 감량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등 몸소 실천해 왔으며 이번 다짐 대회를 통해 더욱 환경적이고 생태적인 웃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 웃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쇠퇴해가는 전통 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시장을 문화 체험의 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활성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문전성시 프로젝트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