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22일 오전 10시, 순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순천시 지방분권 실현 범시민 결의대회와 1,000만인 서명운동 및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대통령 소속)’을 초청 지방분권 개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지방분권 개헌이라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의 씨앗을 의미하는 것으로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순천시의회 지방화시대연구회(회장 김병권의원)와 순천시자치분권 네트워크와 함께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치분...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이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걸어왔던 2017년 임종기 의장은 신년사에서 7대 후반기 의회는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협력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힘차게 뛰어왔다며, 먼저 신대지구 내 중학교 추가 건립 문제를 해결하였고, 국가정원 바깥쪽에 위치해 있던정원지원센터를 국가정원 안쪽으로 포함시켜 국립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순천 역사 바로 세우기’책자 발간 및 토론회를 통해 팔마비가 일반 선정비가 아닌, 후세 목민관들이 과거의 나쁜 관행을 없애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전남 순천시에서는 25일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에서 순천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개헌전남회의’ 출범식 및 공감콘서트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 시기 지방분권 개헌의 결의를 다졌다.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과 이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하자는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지만 정치권의 반응이 시원찮은 상황에서 지방자치의 모범도시 순천에서의 개헌 결의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 순천시는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로 전국의 벤치마킹 도시로 각광 받고 있으며,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9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의정부문‘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을 수상하였다. 임종기 의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상(地上)과 고가(高架)로 철로를 건설하려고 했던 전라·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지하(地下)로 건설토록 주민과 함께 철도시설공단을 설득하여 “전라·경전선 철로 지중화”를 관철시켰다. 신대지구 내 공공시설용지에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설하려고 했던 계획을 상위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함으로...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9월 1일 청와대를 방문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유치의 당위성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였다. 임종기 의장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전라남도만이 유일하게 의과대학, 대학병원이 없는 의료사각지대이며,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율촌산단 등 중화학 산업시설 밀집지역이며 산업재해자수가 1년에 1,000명 이상으로 최근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가스폭발사고 등 현실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의대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의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이옥기 위원장, 신민호 운영위원장, 박계수, 허유인 의원이 함께 방...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은 2013년도부터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주장했듯이,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대지구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청회를 요구하였으나 공청회를 실시하지 않아 지난 21일 ‘신대지구 중학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 실시 요청’ 공문을 발송한 상태이다. 임종기 의장은 신대지구 중학교 위치문제, 순천대 의대유치를 위한 의료용지 순천대무상 사용권 승인 문제, 공공시설 유치문제, 실내 수영장 설치문제, 향매로·좌야로 등 주간선도로 확장문제, 주차장 문제,...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8월 16일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적극적인 의대 유치 활동에 나서기 위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옥기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28만 순천시민의 공공의료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는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과 함께 뜻을 모으고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국...
광양시가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인한 음식물 특화거리와 소비자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특화거리 대표와 모범음식점 영업주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8월 10일 광양시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원산지 표시 이행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공개한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언론보도에 따라 음식 특화거리에 대한 신뢰도 저하와 원산지 표시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다수 영업주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음식 특화거리 대표와, 모범음식점 영업주, 광양시외...
순천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일반음식점 영업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에서 외식업순천시지부와 함께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영업자들은 ▶청결한 주방관리로 식중독 예방 ▶푸짐한 상차림 지양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 ▶음식 조리 시 위생모 착용 생활화 ▶맛깔스런 남도 음식으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결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외식업 현주소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에게 외식업 경영향상을 위해 현실에 안...
정현복 광양시장은 “3년 전 민선6기 시장 취임식에서 시민과 약속했듯이 남은 1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3년 주요 성과와 남은 1년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광양시는 3년의 10대 성과로 ▲전략적 투자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 ▲시 재정 1조원 시대 임박 ▲도시경쟁력 강화기반 마련 ▲매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꼽았다. 이어 ▲명문교육 위상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도시로 탈바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