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국회의원 기후변화대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확대 조성하고 있는 아열대과수(백향과) 재배 시범단지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뜨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 체험활동과 가공품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6차산업화의 선진 모델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순천시가 최근 기후변화대응의 일환으로 새로운 아열대과수 작물 보급에 나서면서, 재배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난해 외서면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는 낙안면에서 아열대과수 재배단지 조성에 한창이다. 순천시는 올해 국비 공모사업으로 0.5ha를 조성중이며 2020년까지 계속사업으로 1ha조성을 목표로...
여수시가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기후보호주간 행사에서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 다짐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시민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은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다음세대까지 행복한 삶,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이라는 주제로 미평공원 등 시내일원에서 기후보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산학 합동으로 마련됐다. 18일 여수산단 임직원은 해안가 쓰레기 청소와 수중 생태 조사로 행사 시작을 알린다. ...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여수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8일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타운홀미팅’을 열고 총회 유치의 당위성과 유치전략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을 초청해 ‘기후변화협약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COP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강연을 열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용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서포럼 위원, 그린리더, 기후보호해설사,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지속협 회원 등 ...
블록체인 허브 도시인 제주도에서 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 연계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포럼이 20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대기오염과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저탄소녹생성장을 위한 친환경 기술전략과 탄소배출권과의 연계를 통한 정책참여를 주제로, (사)녹색성장진흥원, 한양대학교 기후변화대응센터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이란, 에코밸류코인(탄소배출권코인)인 환경을 살리는 블록체인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가스형태의 물질들을 일컫는...
순천시는 아열대과일 백향과를 딸기묘 생산단지인 외서면에서 처음 재배에 성공, 본격수확 및 도시민 대상 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백향과는 시계꽃으로 유명한 패션프루트 나무의 열매를 말하며, 백가지 맛과 향이난다 하여 ‘백향과’라고도 불리는 열대과일이다. 비타민C가 석류보다 3배나 많고, 다양한 기능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순천시에서도 최근 기후변화대응의 일환으로 아열대작물 보급에 나서면서, 재배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외서면 선경열 농가를 제1호 시범농가로 육성한 결과이다. 백향과 재배에 성공한 선경열씨는 귀농가구...
광양시에서 추진한 도로조명 LED교체 방식인 렌탈모델이 지자체 최우수모델로 선정됐다.시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도로조명 전력효율향상사업(LED금융연계사업) 기반구축 연구 용역결과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주하고 한국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소에서 시행한 이번 사업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LED금융연계사업 중 ESCO모델(물품·공사 분리계약), ESCO모델(용역), 렌탈모델, SPC모델, 민가융자모델 등 5가지 모델을 평가했다. 평가항목으로는 지자체 적용 사례, 담당자 선호도, 담당자 업무 부담정도, 타 지자체 파급효과(...
여수시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여수지방 14개 클럽이 기후보호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김봉수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여수지방 14개 클럽 지방장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 쿨루프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쿨루프 사업에 필요한 차열페인트 등 재료를 제공하고,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 14개 클럽은 자원봉사 인력을 제공하게 된다. 쿨루프 사업은 건물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칠해 실내온도를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감하는 생활 속 기후보호실천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
광양시는 2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장(정현복), 광양제철소장(김학동), (사)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 회장(소오섭) 3인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중인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을 결산하고, 향후 2년간 네트워크를 이끌어갈 시민사회 단체 소오섭 도심숲가꾸기위원장을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지역의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범시민 운동과 생활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및 기후변화대응 실천사업, 녹색생활실천을 선도할 그린리더 및 온실가스진단 컨설턴트 양성 등 2017년도 사업계획도 확정했...
여수시 선원동 우미이노스빌아파트(관리소장 김병훈)가 지난 6일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미이노스빌아파트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병훈 소장은 “앞으로도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친환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하나인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이 우수한 4736세대에 올해 상반기분 인센티브로 7260만원을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산정기간 대비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감축률이 반기별 5~10% 미만일 경우 9000원, 10% 이상일 경우 1만8000원의 인센티브를 연 2회 지급하게 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마일리지 적립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세대는 5만8316세대에 이르며, 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