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는 2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중 올 예산의 55% 2,525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원활한 조기집행 지원을 위해 긴급입찰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현행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집행상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서민경제와 밀접한 사업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집행목표액 2,525억 원을 집행...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지난 1월 15일(금)에 여수신북항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류시설 축조공사의 입찰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개최되었으며 입찰참가적격자로 선정된 25개 업체 중 22개 업체가 설명회에 참석했다. 여수신북항 계류시설 축조공사는 2015년 12월 15일 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 되어 현재 입찰절차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2월 18일 사업자 선정을 위한 가격입찰 후 2월 말쯤에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주된 계류시설 축조공사는 공사기간 ...
광양시가 올해부터 예산집행실명제를 전부서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시는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계약정보는 물론 예산집행 관계자 실명까지 市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정현복 시장의 공약사항 이기도한 예산집행실명제는 그동안 계약정보만을 공개해 오던 것을 예산집행에 참여한 모든 관계 공무원 실명까지 공개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해 1차로 본청(회계과)에서 계약하는 사업에 대해서만 예산집행실명제를 실시했으나, 시민들로부터 좋은 시책이라는 호응이 있어 올해부터는 시 산하 전 부서로 확대하기로 했다. ...
광양시는 마동에 추진하고 있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2회에 걸쳐 공개매각하고 남은 잔여지로, 공동주택부지 3필지, 단독주택용지 70필지, 준주거용지가 29필지 등 총 102필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와우지구도시개발사업은 중마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택지를 사전에 확보하여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3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향후 사업이 준공되면 3,700세대 1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되어 ...
광양시는 옥곡면에 조성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내년 초 개장을 앞두고 수탁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찰참가 자격은 화물운수와 관련 법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탁기간은 5년으로 5년간 최저 입찰가격은 8억 1천8백4십만 원이다. 옥곡면 신금산단 내(신금리 1587-1번지)에 조성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국비 147억 3천여 만 원 포함 총16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33,058㎡에 화물차 150대, 특수차량 12대, 승용차 54대 등 총 216대의 주차시설과 휴게시설, 주유소,...
광양시는 마동에 추진하고 있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를 공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134필지 176,075㎡로, 공동주택부지가 3필지 127, 878㎡, 단독주택용지가 94필지 35,208㎡, 준주거용지가 37필지 12,988㎡이다. 체비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http://www.onbid.co.kr) 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고가격으로 낙찰이 되면 계약 후 잔금 등을 납부하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중마동 일대 도시화에 비해 상대...
정부기관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가 정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이용지침서에따라서 C그룹(인터넷전화, IP응용서비스)에 해당되는 기간통신사업자 3사(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와 인터넷전화서비스를 5년 단위로 협약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IT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터넷에 기반을 둔 모든 서비스의 원가가 큰 폭의 하락세 임에도 불구하고 행자부가 정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이용지침서에는 이용요금과 소폭의 할인 요금률까지 정해져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정해진 요금으로 인해 지자체들이 업체선정 시 경쟁 입찰을 붙...
7,730억 원의 막대한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호화 사옥인 월드마린센터가 공사의 부실한 운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 위원장이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347억 원을 들여 준공한 월드마린센터가 임대가능 면적 중 60.4%가 비어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옛 광양컨테이너부두공단)는 2007년 5월 광양시 황길동에 347억 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19층, 연면적 ...
정부가 23일 밥쌀용 쌀 3만톤을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실은 전날 국회에 기습적으로 통보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에 따르면,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에게 밥쌀용 쌀 3만톤을 수입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는 23일 쌀 수입 입찰공고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기습적인 통보여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농림부 이상만 식량정책과장은 7월 6일 전국농민회총연맹, 8일 카톨릭농민회, 17일 쌀전업농, 20일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21일 농업단체장 3...
여수시 낙포동 공유수면 55,469평 매립사업의 사업시행자지정 과정에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시가 사업시행자 선정에 있어 공모공고를 배제하고 유일하게 1사로부터 사업제안서와 시행지정자 신청를 받아 선정 중에 있다는 것 지난 3월, 여수시 낙포동에 위치한 J산업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 녹지해제지역에서 발생될 사토로 매립해 공장용지를 확보하겠다는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J산업 측은 300억 원의 사업비가 사용되므로 준공 후 기타경비를 포함한 총사업비에 해당되는 공장용지의 소유권을 취득 등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유수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