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수) 중마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시민협의체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라밸 시대 주말과 휴일에 가족단위의 여가, 체험 활동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교육·문화·여가 등의 생활서비스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놀거리가 부족한 지방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는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동안 시민토론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왔다. 시...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순천시는 올해 1월 2일자 조직개편에서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을 잘 실천하는 도시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순천시는 2018년 3월 29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 순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15개 부분을 선정하고 36개부서와 ...
순천시가 내년 예산 1조 1,591억원을 편성하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2019년 예산은 올해보다 321억원이 증가한 일반회계 9818억원, 특별회계는 1773억원이다. 먼저, 시의 현안해결과 미래전략사업으로는 자원순환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3억 1천만원, 본격적인 시청사 건립을 위해 도시계획 시설결정과 타당성 조사에 3억 5천만원, 건립기금 200억원, 잡월드 건립 및 4차 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단지조성에 85억원을 편성했으며, 연향뜰 개발사업 기본설계 용역 4억원, 물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물관리 종합계획 ...
전국 최고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광양시가 벤치마킹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지자체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25기 여성리더 양성과정’ 교육생이 정책 현장 교육을 위해 지난 10월 4일 광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책현장 교육은 특정 분야의 우수한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을 직접 느끼고, 우수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여성리더 양성과정 여성 공직자 17명은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있는 각종 시정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시책들을 안내 받았다. 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이 공무원들에게 혁신과 변화 예측, 중장기적 시계, 지역 분열 봉합 등을 강조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선서를 한 후 공무원들의 일하는 자세로 4가지 사항을 언급했다. 그 첫 번째는 ‘혁신’이었다. 권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해 오던 방식대로, 편한 대로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을 위해 더 좋은 방안은 없을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필요한 것은 과감히 전환하는 것이 혁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번째로는 새로운 여건 변화를 잘...
광양시가 2월 2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동·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해 12월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데 이어, 금년 1월 11일 전라남도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데 따른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도?시의원, 아동?청소년, 여성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시립국악단의 축하공...
순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당초 예산보다 15%(1481억원) 증액된 1조1503억원을 편성해 시 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일반회계가 1261억원이 증가한 9524억원, 특별회계가 220억이 증가한 1979억원으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최대 예산 규모이다. 순천시는 올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3621억원)를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이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추경에 보통교부세 731억원, 특별교부세 17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아시아생태문화중심 도시 ...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하 광양경제청장)은 지난 3월 9일에서 17일까지 호주와 싱가포르지역을 방문해 물류산업 및 광물제련, 해양플랜트부품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호주에서는 브리즈번과 퍼스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물류 및 첨단부품소재, 광물제련분야에 중점을 두었고, 싱가포르에서는 해양플랜트분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유치 분야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콜드체인(냉동냉장에 의한 신선한 식료품의 유통방식) 분야와 관련하여 글로벌 물류서비스업...
순천시(조충훈 시장)가 제11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복지서비스에 응모한 결과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시는 생태도시로서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발판 삼아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시민 간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실천적 대안으로서 수요자 맞춤형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모델 행복동,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등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행복동은 풍덕동을 시작...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순천시 곡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출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개보수사업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13,588개소 중 30년 이상 노후화 시설이 58%인7,898개소에 이르며 이는 긴급 개보수 대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저수지의 경우 전체의 87%가 건설된 지 30년이 지난 것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지난 4월12일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사고를 계기로 저수지 개보수 사업을 강화한다고 했지만, 정작 2013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예산은 4,300억원 밖에 책정되지 않았다. 이 예산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