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광양시는 3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전라남도 세정연찬회 개최로 특별상까지 동시 수상해 상사업비 9,500만 원(최우수상 7,500만, 특별상 2,000만)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게 된다. ...
광양시는 올해 1,077억 원의 법인지방소득세가 걷혀 역대 최고 실적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405억 원보다 672억 원이 더 많은 금액이자 약 166%가 증가한 것으로, 2021년 광양시 소재 기업들의 경영실적 호황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세 중 지방소득세는 법인지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가 있고, 법인지방소득세 단일세 세목으로 천억 원이 넘은 것은 처음이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전년도 사업실적에 따른 세금을 다음 해 4월에 납부하는 세목으로, 지난 5년간 걷힌 광양시 법인지방소득세는 2017년(356억 원...
광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과 12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시정의 주요 당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며, 우수시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무 추진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세액공제 확대 운영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안내 ▲2022 광양 시티투어 운영 홍보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포항공대 분교 유치 등 출산‧보육‧교육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임신과 출산 장려 정책으로 광양에 공공 산후 조리원을 유치(또는 시 차원에서 자체 설립)하고, 시립 여성아동병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 시에 첫째 아이 1,000만 원, 둘째 아이 2,000만 원, 셋째 아이부터 3,000만 원을 지급하겠고 밝혔다. 정 후보는 보육 지원 정책으로는 △보육교사 돌봄 역량 강화 △어린이 안전 승하차를 위한 옐로우존 설치(아파트, 주택가) △영유아용...
순천시는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국세나 지방세 등 복잡한 세금 문제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위촉된 4기 마을세무사 10명은 2023년까지 2년간 활동하며, 시민 교육 및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거나, 순천시 세정과(061-749-6101)를 통해...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체 80개소를 확정해 지원한다. 간판 교체, 썬팅 지원을 한 상가/사진=광양시 바닥공사, 도배를 시공 지원한 상가/자료=광양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건물·시설물의 개량과 수리, 간판 및 인테리어, 위생관리기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대비 80%의 보조금...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시의회 동의를 거쳐 오는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전액과 사업소분 개인사업자에 대한 기본세율’을 감면할 예정이다. 광양시의회의 지난 3월 22일 동의 의결을 거쳤고 올해분 ‘주민세 개인분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사업소분 기본세율 전액 감면안’이 의결되어, 7월 1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전액(11,000원)이 감면된다. 또한 전라남도에서 처음으로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율(55,000원)을 100% 감면하며, 기본세율 감면대상...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22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한 안건을 처리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당초 24일에 계획했던 제2차 본회의를 앞당겨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3건을 포함하여 조례안과 일반안 등 13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광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행정동․리 및 하부조직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총무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감면...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제307회 임시회가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 열린다. 이번 회기에는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한 검사 위원 선임과 조례안․동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해빙기 안전 점검에 따른 관내 주요 교량(남도2대교, 섬진대교, 수어천교, 태인대교) 현장 확인이 계획되어 있다.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후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마무리된다.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백성호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김성희 의원이...
여수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개인사업자,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시에 따르면 신고납부 세목인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사업소분은 납부기한 3일 전까지 ‘기한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정기분 세목인 재산세, 자동차세는 납기가 개시되기 전에는 ‘고지유예’를 신청할 수 있고, 고지 또는 독촉을 받은 후에는 ‘징수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기한연장’, ‘고지유예’, ‘징수유예’ 기간은 6개월 이내로 하고, 그 사유가 소멸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