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여수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지방세 우수납세자’ 10명을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여수시에 각각 1천만 원과 1억 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다. 오른쪽 권오봉 시장이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우수납세자 10명을 선정하고, 같은 날 열린 여수시청 직원정례회에서 인증패를 전달했다./사진=여수시 우수납세자에...
여수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개인사업자,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시에 따르면 신고납부 세목인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사업소분은 납부기한 3일 전까지 ‘기한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정기분 세목인 재산세, 자동차세는 납기가 개시되기 전에는 ‘고지유예’를 신청할 수 있고, 고지 또는 독촉을 받은 후에는 ‘징수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기한연장’, ‘고지유예’, ‘징수유예’ 기간은 6개월 이내로 하고, 그 사유가 소멸되지...
여수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시의회 동의를 거쳐 올해 한시적으로 ‘개인분 주민세 전액을 감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오는 7월 1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다. 감면액은 개인분 주민세 1만 1천원 전액이며, 전체 감면액은 지난해 기준 11억 1,400여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번 주민세 감면은 시민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처리되며, 감면을 받는 모든 세대주에게 8월 주민세 고지서 대신 감면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시에...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2022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건물·시설물의 개량과 수리, 장비 교체 비용(간판, 어닝, 인테리어, 진열장치, 위생관리기, 싱크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0%인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머지 20%와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2년 2월 4일) 기준 광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에서 ...
순천시(시장 허석)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지방세 강연을 추진한다. 시는 가상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순천시가 알려주는 취득세 꿀팁 가이드’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2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이며, 주택 취득세 중과세를 피하는 방법과 자경농민 감면 농지 취득세를 추징당하지 않는 방법 등을 사례위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이프랜드’를 설치·실행한 후 ‘순천시’를 검색하여 ...
여수시는 내년도 예산 1조 3천712억 원이 지난 13일 여수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 2천212억 원 보다 1천500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2천241억 원, 특별회계는 1천471억 원이다. 세출예산은 일반행정‧안전 758억 원, 문화관광‧교육 881억 원, 사회복지‧보건 4천899억 원, 농림‧해양수산 992억 원, 산업‧교통물류 1천226억 원, 국토‧지역개발 860억 원, 환경 602억 원, 기타 2천024억 원이다. 세입은 지방세 3천121억 원...
여수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보통교부세)를 지급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 평가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 13개 도·시·군·구를 뽑는 최우수 지자체에 여수시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 보통교부세 4천만 원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재정...
여수시는 지난 9일 화력(석탄)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을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안은 제20대 국회에 제출됐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됐고, 다시 21대 국회에서 발의되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으로 화력(석탄)발전 세율은 발전량 1kWh(키로와트시)당 0.3원에서 0.6원으로 인상됐다. 2021년을 기준으로 볼 때 여수시 관련 세입은 17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시는 청와대를 비롯해 국무총리실, 행정안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 주관 2021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상사업비 5천5백여만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실적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 전년대비 징수율 증가, 공매처분율 등 6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목표대비 징수율 28.1% 초과달성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일제기간을 설정 운영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징수, ...
순천시(시장 허석)가 2022년도 예산 1조 3,782억원을 편성하여 지난 19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일반회계는 1조 1,817억원으로 올해보다 935억원 늘고, 특별회계는 1,965억원으로 24억원이 감소됐다. 올해 당초 예산 1조 2,871억원 보다 총 7.08%(911억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주(자체)재원은 2,096억원으로 편성됐다. 자주재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세수입은 1,600억원으로 자동차세가 56억원, 지방소득세가 44억원 증가하는 등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