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시민 긴급 멈춤’ 등 시민과 함께한 성공적인 방역체계 구축으로 24일 0시부터 전라남도의 시범적용 단계를 따라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3일 16시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발생 초기 1주차에 7명대에서 금주에 3.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면서, “‘여수시민 긴급 멈춤’ 등 시민 여러분께서 협조해주신 방역활동 결과에 따라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범적용 1단계를 우리시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0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도는 내일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을 코로나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화된 대책을 시행하겠습니다.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운영기간에 따른 도민 호소문 그동안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우리 도는 1일 평균 코로나 확진자가 2.3명으로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5월 들어 동부권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이후 15.8명까지 높아졌습니다. 확진자 발생이 가족모임, 직장 등 일상생활 모든 장소로 확대되면서 코로나 확산세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지속했음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자 엄중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민‧관 공동대책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해법 찾기에 나섰다. 여수시는 1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대응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지역 내 확산 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의료계, 시민사회단체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대책위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해룡 여수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병훈 여수경찰서장과 의사회‧약사회‧5개 병원...
여수시가 코로나19 상황이 산발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 23일 24시까지 ‘전 시민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지속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생업과 학부모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누적된 시민들의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기 위해서다. 여수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한 주간 49명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생활 속 감염, 가족 간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주를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는 ‘전 시민 특별...
순천에서 지난 10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월 중 총 14명이 확진되었다. 추가된 순천328~331번 확진자는 순천327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으로, 순천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밀접접촉자 등을 분류 후에 이동검체 및 자가격리자 분류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 329번 확진자가 방문한 동외동 소재 해성사우나 여탕에 5월 7일과 9일에 방문한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
순천시에서 지난 9일과 10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5월 중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325~327확진자는 기침·몸살 등 증상 발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순천 325번 확진자는 최근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순천326·32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순천시 방역당국은 인근지역인 여수, 고흥 등 코로나19 감염 위기상황에서 동일 ...
순천의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지난 4월 22일 발생 이후 10일 만의 발생이다. 순천 318번, 319번 확진자는 지인사이로 발열, 오한, 인후통 등 호흡기감염 관련 증상이 발생하여 5월 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실시한 검사 상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며, 역학조사 결과 지난 4월 순천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는 관련 없음을 확인하였다. 순천 320번 확진자는 순천318번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지인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월 4일 0시부터 5월 9일 24시까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이 기간 중에 시 산하 공무원들의 회식 및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고 3일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3일 오후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흥업소 종사자 및 이용자의 확진이 발생하였고, 업종의 특성상 다수의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어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말 5명을 포함해 최근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가족 3명은 가족 간 접촉으로 지난달 29일에 여수 75번‧7...
순천에서 지난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에서는 누적 31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4월 4일부터 총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순천 316번 확진자는 발열과 몸살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와 관련해 33명의 검체를 확보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 받음에 따라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 범위를 확대하여 조사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는 전국적으로 최근 1주일간 하루 500명 이상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4차 유행에 대비하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동거·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 적용 사항과 최대인원 8명 제한이 유지된다.7개 기본 방역수칙도 거리두기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한다. 기본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무관용원칙에 따라 행정지도 없이 곧바로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처벌이 이뤄진다.거리두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