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 지역 대학생과 초보 직장인 등 청년 100여 명은 7일 중마동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선언을 했다. 지역 청년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도덕적 윤리적으로 깨끗한 후보, 광양부시장과 도청 관광문화국장, 국회의원 등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정인화 후보야말로 지역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 의사를 밝히고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돼 지역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 결혼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후보는 “오늘날 청년...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분야 18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 세부사업은 △단계별 기업육성 지원 3개 사업(3억 원) △자금·기술·판로 지원 4개 사업(12억 원) △제조업 생태계 기반 구축 2개 사업(9억 원) △중소기업 기 살리기 지원사업 4개 사업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지원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운영(1억 원) △노사 화합 및 근로자...
광양시는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억 원을 포함한 총 2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탄소중립과 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외 3개 사업을 추진해 55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한다. 지역특화와 소상공인 지원 분야 일자...
이용재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이나 외지 유입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소득, 주거, 교육, 결혼 등 안정적인 세대 장착을 위한 생활지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경제적 지지 체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용재 예비후보 또한 정책과제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단계적, 시스템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지원 및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모바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청년 ...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양센타’를 유치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김재무 예비후보 현재 전남지역에는 여수, 순천, 목포 등 3개 지역에만 설치되어 있는 이 센터를 광양지역에 유치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준 정부기관인 이 센타를 우리지역에 유치하게 되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순천시는 지난 21일 ‘순천시 4차산업혁명위원회’2022년 제2회 임시회 회의를 개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착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순천형 4차산업혁명 추진 종합계획 수립의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4차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시는 산업·경제·일자리 전문가와 대학, 관계부서, 기업인 등 현장의 소리를 폭넓게 반영하여 5년(2022년 ~ 2026년) 단위의 ‘순천형 4차산업혁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대내외 산업·경제현황(정책)분석, 순천 지...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코로나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순천센터)을 비롯해 전남신용보증재단(순천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전남본부,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관련기관을 한곳에 집중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종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소상공인 전시판매장과 만남의 장소도 만들어 자금상담부터 창업교육, 창업상담 등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공유식품생...
문양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7일 7번째 공약‘청년정책 2탄’을 발표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앞서 ‘청년부시장제’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은 △광양청년취업(창업) 사관학교 설립 △광양시 청년유튜버 육성 등 좀 더 구체적인 청년지원책을 선보였다. 청년취업(창업) 사관학교란 취업을 준비하는 20~30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신기술 실무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지원한다. 청년유튜버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4차산업시대에 걸맞은 크리에이터로의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체 80개소를 확정해 지원한다. 간판 교체, 썬팅 지원을 한 상가/사진=광양시 바닥공사, 도배를 시공 지원한 상가/자료=광양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건물·시설물의 개량과 수리, 간판 및 인테리어, 위생관리기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대비 80%의 보조금...
문양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청년부시장제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방법으로는 “청년의 목소리가 제도권에서 당당하게 울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청년위원회의 구성과 대표 역시 모두 청년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청년들과 직접 협의를 통해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당장 시급한 청년취업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와 수업료 등을 추가 지원하고 또한 현재 1인당 10만 원 이내 50% 지원의 도서구입비도 2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