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정현복 시장의 지위를 이용한 재산증식 의혹을 중앙지와 공중파가 연일 다루면서 부인의 토지매입도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성이 아니냐는 논란이 뜨겁다. 이처럼 중앙언론의 관심이 쏟아진 배경에는 LH사태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높고, 민주당 출신의 시장이라는 점과 4.7.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현복 시장은 2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 법적책임을 지게 될 일이 발생한다면 그 즉시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조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
전라남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지부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부동산 투기 예방과 중개서비스 개선 등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공동 대응…도, 공직자 투기조사 지구 확정 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병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지부장, 권역을 대표하는 7개 지역 지회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부동산 교란행위 엄중 단속을 위해 도-시군-협회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공동대응에 나선다. ...
광양시는 광양읍 활성화를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연계 개발로 도심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광양읍권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광양읍권에는 목성지구와 인서지구, 덕례∙도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 시와 전남개발공사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21년 3월 현재 ㈜부영주택에서 추진하는 목성지구(668,339㎡, 6,636세대, 17,253명 수용, 총사업비 1,665억 원)는 2018년 6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1단계 사...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11일, LH공사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에 전·현직 공직자, 지자체장, 지방의원, 지자체 유관부서, 지방공기업 직원들까지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런데 오늘 전라남도는 도 공직자와 전남개발공사 직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토지 투기 여부 전수조사를 11개 도시개발사업지구 지정 이전 3년간 부동산 거래 명세를 확인하는 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라남도의 공직자 땅 투기 여부 조사에 있어 첫 발을 ...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2021년 조림사업에 292억 원을 들여 2천293㏊에 468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나무심기를 완료할 방침이다. 목재생산 용재수로 편백나무와 소나무를, 탄소 흡수를 증진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조림으로 백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는다. 또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한 특용수 조림 등 경제림 1천373㏊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 피해지 복구 등 산림재해 방지와 주요 도로변, 관광지 등의 산림경관...
전라남도는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투기 의심 지역이 있는 4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밀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전조사를 12일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정밀조사는 최근 신축아파트 공급으로 외지인 투기 세력이 가세해 과도한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제 거래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중계약 하는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허위신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도 조사한다. 조사 대상 지역은 순천, 광양, 나주, 무안 등 ...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저소득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전월세 5400가구, 자가소유 680가구 총 6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가구에는 가구원수에 따라 월 16만3천원에서 37만2천원까지 임대료를 차등 지원하고, 자가소유 가구에는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나누어 각각 3년, 5년, 7년 주기로 집수리를 지원한다. 주거급여 대상자 조건은 4인기준 219만 4331원으로 중위소득 45%이하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임대료나 집수리 지원을 받게 된다. ...
광양시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시대’ 여가생활의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에 맞춰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황근린공원 조감도 / 사진=광양시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규모는 52만㎡이며, 총사업비 920억 원(보상비 657억, 공사비 230억, 기타 33억)으로 2016년도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해 현재 95% 보상을 완료했다.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 현재 토공과 구조물공 일부를 추진 중이며 산책로 약 8km(광...
◇ 순천시, 통합돌봄 서비스로 복지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 주거와 돌봄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케어안심주택 운영 ◇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로 환자나 보호자 부담 완화 ◇ 방문 돌봄요양 서비스로 일상생활 불편 해소 ◇ 지역사회와 함께 돌보는 시스템 구축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전남 유일의 도시다. 반면 도·농 복합도시로써 노인인구와 더불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농촌생활권은 이미 초고령화가 되었다. 이로인해 가족돌봄 부담과 의료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광양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추진해온 봉강면 봉당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을 지난 5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해 디지털화된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봉당1지구는 봉강면 봉당리 당저마을 일원으로 사업량 240,580.6㎡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됐으며 그중 면적증감이 있는 214필지의 소유자는 감정평가에 의해 산정된 조정금을 통지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