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역대급 정부 세수 감소와 경기침체 속에서 내년 국비를 올해보다 더 많은 6,7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K-문화콘텐츠와 신성장 미래산업 등 핵심분야 사업비를 중점 확보함으로써 박람회 성공에 이은 도시성장 동력을 마련해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2024년 국고예산은 일반 현안사업 1,745억 원, 국가균형특별회계사업 532억 원, 공모사업 416억 원, 연례ㆍ반복적인 사업 2,992억 원 등을 포함해 총 6,743억 원으로 올해 대비 90억 원이...
광양시는 15일(금) 시청 접견실에서 ㈜LF리조트와 구봉산 관광단지 연계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LF리조트 김기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구봉산 케이블카와 알파인 슬라이드 등 총 500억 원 규모의 관광시설을 2030년까지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LF리조트는 구봉산권역에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3,700억 원을 비롯해 총 4,2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이번 연계사업의 핵심은 ㈜LF리조트에서 추진 중인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와 시에서 추진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1월 10일 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가 폐막 후 박람회조직위 직원 54명이 복귀함에 따라 예년보다 2개월 빠른 시점에 정기인사를 단행해 ‘K-문화콘텐츠’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4급 3명, 5급 승진의결 6명, 7급 17명, 8급 42명 등 총 68명이 승진했고, 305명이 부서를 옮겼다. 승진인사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에 기초하여 조직의 기여도, 업무 성과 등을 종합 고려하여 승진자를 결정했다. 인성과 실력을 갖춰야 승...
광양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달 31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1. 1.~6. 30.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된 1,292필지로, 사유별로는 분할 971필지, 합병 121필지, 지목변경 174필지, 기타 26필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광양시청 홈페이지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www.kras.go.kr),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
광양시는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에 시작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석사1․부저․구서․신룡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새로이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소유자 의견을 수렴해 경계 설정 후 광양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지구 3,738필지 2,124,138.2㎡...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시정질문 첫날인 25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전반에 관한 시정질문을 가졌다. 이날 시정질문은 정회기 의원, 정구호 의원, 신용식 의원이 질문하고 집행기관에서 답변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첫 질문에 나선 정회기 의원은 포스코의 구봉산 체험형 구조물 설치, 예산낭비 사례, 율촌·세풍산단 산출물의 광양지역 유입에 대해 질문했다. 정의원은 포스코가 구봉산에 계획하고 있는 체험형 구조물의 설치에 대해 질문하고 “구봉산은 장소 및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며 “접근성 개선을...
광양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기간을 갖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의 신·증축, 부속 토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총 201호이며, 5월부터 주택 특성 집중 조사 후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지난 14일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광양시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
광양시는 지난 20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광양 관광의 구심점이 될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환경영향평가(본안)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준비해온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22년 3월에 광양시와 사업시행(예정)자 ㈜LF리조트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구성 후 같은 해 10월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같은 해 11월 협의를 완료했다. 올해 2월에는 공청회를 열어 ...
광양시는 공원녹지 및 경관숲과 함께 도심공원으로부터 힐링과 행복감을 느끼는 ‘시민감동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녹색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녹색도시센터’로 신설 보강해 하반기부터 녹색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조직개편으로 센터 내 공원과는 공원행정, 공원조성, 지역공원, 도시공원 등 4개 팀으로 새롭게 변경 조정됐으며, 시민들의 녹색 복지 구현을 위해 2040 광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광양읍・황길・중마) 전략을 마련해...
광양시는 지역 내 도시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적공부를 일제 정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적공부 일제정비 사업은 광양읍 우산공원과 마동근린공원 2개소(719,365㎡)를 대상으로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킴으로써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지난 7월 말까지 우산공원 350여 필지, 마동근린공원 180여 필지에 대해 토지 현황 및 경계조사를 거쳐 지적 재조사측량 등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지목이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