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가 투자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더 좋은 투자 여건을 만들고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시는 민선8기 시정의 가장 핵심 과제인 ‘민생경제 활력과 신산업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 및 투자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 지원 등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에 따른 정착과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을 주 내용으로 했다. 또한 부지 조성, 용수 및 전력 공급 등 투자 인프라 조성 지원과 투자기업의 안...
광양시는 포스코홀딩스 그룹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를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특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투자규제 해제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투자유치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산업을 시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적인 이슈인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손꼽히는 전기자동차 생산 확대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발효와 EU의 CRMA(핵심원자재법) 초...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연등천 주변지역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연등천 저류지’가 연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국․도비 253억 원을 포함한 389억 원을 투입해 ‘연등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0년 빈도의 홍수량에도 대응할 수 있는 35만 톤 규모의 저류지를 설치하고, 하천시설물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연등천 재해예방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중 ...
광양시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2024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광양국가산단을 거점으로 한 율촌제1·해룡·순천산단이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ESG경영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산업단지가 지역산업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광양시를 비롯한 부산 신평·장림일반산단, 인천 부평·주안국가산단지역 등 3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2억8천만 원을 들여 저소득 180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7%이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실제 거주 가구에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배‧장판‧창호‧지붕 교체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고령자 세대에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를 추가로 지원한다. 앞서 시는 L...
광양시는 광양읍권의 편리한 도로망 구축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소방도로(소로) 개설을 본격 추진한다. 광양읍은 옛 광양읍성터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덕례지구, 칠성지구, 목성지구, 용강지구 등 신도심이 공존하는 도시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와 원도심 내 소방도로(도시계획도로 소로) 개설이 절실한 실정이다. 광양읍권에 계획된 도로는 23개(소로 17개, 중로 1개, 대로 5개) 노선에 총사업비는 2,168억 원 규모로, 올해는 총사업비 1,229억 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0월까지 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인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의 사전방지를 목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 지적삼각점 조사대상은 도로 갓길, 주택 옥상, 산꼭대기 등에 설치되어 있는 ▲지적위성기준점(8) ▲지적삼각점(22) ▲지적삼각보조점(92) ▲지적도근점(7946) 등 모두 8068개의 시설물이다. 시는 점검결과 훼손되거나 없어진 기준점은 복...
민간사업자가 개발하는 국가산업단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신산업육성 등을 신속하게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개선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지난 17일 국회에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근거 규정인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는 국가산업단지의 토지와 시설...
광양시 한려대학교가 지난 2022년 3~4월 공개경쟁입찰 후 매각됐다. 한려대는 매각 시 채무규모는 약 206억원이고 자산평가는 약 277억으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날으는촌닭" 캡쳐 1차에 토지와 건물 면적(㎡)은 93,729(학교용지 75,823)으로 ㈜한듬, ㈜제이제이홀딩스에게 142억원에 매각됐다. 이는 최저 매각금액 178억의 80% 수준인 142억원에 낙찰됐다. 한려대는 폐교 전, 재학생수 420명(정원 1,377명), 2021년 입학생은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8일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의 지적행정,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토지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여수시는 평가를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토지행정분야 도내 으뜸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여수시가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 지적세부측량원도 전산화 특수시책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