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민선 7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8개 지구 도시개발사업(5,375,000㎡, 수용인구 31,607세대, 78,014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광양시 시행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광양시는 13,946세대, 35,593명의 인구수용을 목적으로 2,764,000㎡ 규모의 5개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마동 와우마을 일원의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36,000㎡ 규모로 2014년 6월 2...
구례군은 농촌주택개량사업,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한다. 지적측량수수료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기초로 면적별, 지역별, 종목별, 개별공시지가별로 매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고 있다. 군에서는 정부보조사업 중 곡물건조기, 저온저장고 설치와 농촌주택개량사업대상자인 경우 수수료의 30%를 감면하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지적측량 의뢰 시에도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 또한 동일지번 또는 소유...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태로 전국적으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대됨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시 공직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토지 투기 여부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최근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흥, 죽림1지구, 소제, 여천역 주변 4개 도시개발지역을 대상으로, 개발사업지구 지정 또는 사업시행 이전 3년간 토지 거래 내역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 대상 기간은 공소시효가 7년인 점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로 정했다. 시는 ...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8일 소제지구 택지개발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여수시 소호동 소제지구 전경/사진=여수시 소제지구는 소호~관기 도로와 국지도 22호선이 인접해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수변경관이 수려한 가막만을 접하고 있어 명품 택지로 주목을 받아왔다. 시에 따르면 4월 낙찰자를 선정, 지난 16일 계약을 체결하고 28일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1차분 공사는 가설울타리, 현장사무실, 재해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이주...
광양시는 지난 2020. 10월에 광양읍 덕례리 원룸단지에 2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광양시가 덕례리 원룸단지에 조성한 공영주차장 / 사진=작은뉴스 그런데 이 부지의 매입과정에서부터 보상까지 시 고위공직자가 깊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주변에 나대지도 많은데 굳이 영업 중인 건물을 매입했고 건물보상과 영업비보상까지 수억 원을 지급한 점에 의혹이 쏠린다. 시에서는 보상금액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개인정보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8시까지 월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 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일반 행정민원 서류 발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무인 발급기 설치/사진제공=전남교육청 월요 야간 민원실은 평일 교육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저녁 시간대에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전산화가 된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검정고시 합격 증명서...
광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광양5일시장 2층 상인교육장에서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주민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에 따라 진행하는 법적 절차로써 활성화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설명할 활성화계획(안)의 사업 위치는 목성리(개성·성황마을) 일원이며 사업 면적 124,333㎡, 사업유형 주거지지원형, 사업기간 4년, 총사업비 141억 원이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필 행정지원국장(오른쪽)과 이상로 지적팀장(왼쪽)/사진=여수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토지소유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제도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 분할 제한...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부인이 소유한 토지에 도로가 개설돼 부동산 이해 충돌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해당 지역민이 정상적인 도로 건설을 촉구했다 광양시 진상·진월면 주민대표 및 주민 50여 명은 진상면사무소 앞에서 군도6호선(진상 이천~진월 신기)도로개설 정상 추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상·진월면 주민대표 및 주민들은 “군도6호선은 진상 이천에서 진월 신기간 도로 개설은 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며 “최근 이 사업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정현복 광양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새롭게 제시된 사업인 듯 언론에...
연일 이해충돌과 지위를 이용한 재산증식 의혹으로 언론의 도마에 오른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심 추스르기에 나섰다. 정 시장 부인 A씨가 2019년 8월쯤 신구리 3필지(9,871㎡)를 사들인 뒤 도로 개설이 시작됐다는 특혜시비가 일었던 토지를 사회환원 하겠다는 입장문을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5일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 / 사진=작은뉴스DB 명분으로는 도로개설 계획이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사업을 고대하고 계시는 진상면과 진월면 주민과의 약속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