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허석)가 7일 황전면 상평마을에서 인기 트롯가수 설운도를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행사은 허석 순천시장과 설운도가 참석한 가운데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홍보대사 위촉식, 설운도 축하공연, 설운도길 명예도로 현판식 순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황전 명예면민으로 위촉돼 활동 중인 설운도와 지난 6월 별밤토크를 계기로 마을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대한민국 트롯 레전드 설운도의 인지도를 결합하여 상평마을을 설운도마을로 특화하기 위한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운도의 이름을 딴 명예...
순천시는 창작 트롯 뮤지컬 ‘순천소녀시대’에 출연할 출연진을 2020년 7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모집한다. 순천시 트롯 뮤지컬 순천소녀시대 출연자 공개모집 포스터/사진=순천시 ‘순천소녀시대’는 순천의 한 시골마을에서 소박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17세 동갑내기 소녀들이 글을 읽을 줄 몰라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인생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모집대상은 연기와 노래가 가능한 남녀 성인과 학생 연기자, 음악을 책임질 드럼, 베이스기...
전라남도는 유기농업을 이끈 ‘해남 방춘마을’과 진도 소앵무리마을 등 2개 마을을 올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경지면적 20㏊, 구성원 20호 이상의 규모화 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이 경지면적의 50%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경지면적의 2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2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해남 방춘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67㏊로 경지면적...
여수시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성산공원에서 2019년 하반기 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태권도 시범, 경품 추첨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카파밴드는 ‘보랏빛 향기’, ‘오빠야’, ‘소녀’를 연이어 부르며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김하라 가수가 ‘꽃길’, ‘혼자서’, ‘내게 남은 사랑을 다줄게’를 열창하고, 라이언 태권도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으로 미스트롯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당신이 좋아’, ‘약손’, ‘좋아요’, ‘우연...
‘2019 소상공인 희망페스티벌’이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6일(토) 조은프라자 앞 연향1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는 화합한마당으로 전라남도 14개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순천시 상인회, 업종별 직능단체가 참여한다. 공식행사는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지사와 순천시장의 축사, 릴레이 축하말씀, 우수소상공인 표창, 제로페이·순천사랑상품권 홍보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가...
순천시가 중통령(중년들에게 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요요미’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서는 ‘가수 요요미’가 구독자 14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 활동가로 트렌드에 맞는 홍보로 순천을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가수 요요미는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요즘 대세 가수로 특히 유튜브등 소셜네트워크에서 트로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요요미는 “이번이 순천 두 번째 방문으로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 등 정말 아름...
전 세계 수준급 버스커가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축제를 연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및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밤바다 일원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과 경연으로 펼쳐진다. 주무대는 종포해양공원에, 보조무대는 이순신광장과 삼미 횟집 앞, 빛광장에 마련된다. ◇ 국제버스킹 페스티벌…해외 4개 팀?국내 6개 팀 참여, 열광의 무대 선사 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에는 해외 4개 ...
광양시가 오는 10월을 ‘광양 관광의 달’로 띄우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본궤도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광양 관광의 달(月), 떴다. 보러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공감하고 관광객이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광양 관광 도약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10월 광양은 광양관광원년 선포식, K-POP 콘서트, 미스트롯 공연, 섬진강꽃길 걷기대회, SNS 이벤트, 광양구미 식도락 팸투어 등 한 달 내내 문화와 예술, 이벤트 가득한 축제 도시가 된다. 이기현 기자
광양시는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의 소리꾼과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고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제11회 남해성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명창부, 일반(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초?중등부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는 명창부와 판소리 작창 부문을 추가해 종합대상에 국회의장상,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이 추가돼 상훈격과 시상금이 한층 높아졌다. 전국 각지 국악인들 107명 총 8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40개...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6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1년간 주요 성과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 올해를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을 준비’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도시개발사업, 관광사업,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