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순천관양여수지사 거버넌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만 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순천만 습지 보전관리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음을 환영했다.그들은지난 2010년 이후 ‘순천만의 거버넌스 관리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결과 얻게 된 제도적 결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조례안이 통과되기 까지 수많은 난항과 의견대립이 상존하였다. 순천시는 원칙적으로 주변지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원사업 등의 필요성은 공감했으나 입장료의 일부를 사업재원으로 하는 것은 반대하였고, 독립적 재원으로 지원사업을 집행하는 위원회 설치를 꺼려한 것이었다. 또한 주민들의 다수는...
산림청에서 “제2회 우리명산클린(Clean)경진대회”가 공지됨에 따라 순천시가 제2회 대회에도 참가하기 위하여 산악단체 모집에 나섰다.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는 산악관련 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협력강화를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사)대한산악연맹, (사)한국산악회, (사)한국등산연합 등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산악단체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타 산림소득과(061-749-8756~7)로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흑두루미를 비롯한 두루미류 3종 799마리가 관찰되어 작년도 최고 기록인 693마리보다 무려 106마리 가량 크게 증가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 관계자는 "순천만 습지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순천시는 주민참여형 생태보전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본보 11월 6일자 기사에 올해 흑두루미 가족은 700마리를 넘어, 최대 800여 마리까지도 찾아 올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흑두루미 휴식처와 먹이 등 대책이 시급할 전망이라고 했었다....
순천시와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상임의장 박기영)는 생태와 환경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순천 만들기를 위해 중장기 그린정책 지표인 ‘그린순천21 비전2030’을 개발했다. 9일, 강진숙 기획예산과 실무자에 따르면 “1996년부터 지방의제21(Local Agenda 21)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그린순천21’ 의제를 설정, 환경표본도시를 선언하고 정착시켜 왔다.”는 것. 게다가 2007년 제2차 그린정책지표 개발에 이어, 이번에 2030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제3차 그린정책지표를 완성했다. ‘그린순천21 비전2030’ ...
지난 22?2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원에서 광양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위원장 이규형)?시화호관리위원회 사무국의 주관으로 특별관리해역(민관산학)관리 협의체 사무국 간 정보 및 경험 공유를 통해서 특별관리해역의 해양환경개선을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 관리협의체 운영?지원 사무국 담당자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담당자가 모여 열렸다는 것. 이날 프로그램은 광양만을 둘러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관리 거버넌스 강화 방향 발표 및 토론과 특별관리해역별 (민관산학) 관리협의체 사업...
순천시는 오는 12월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전국에서 가장 빨리 도시재생 전략수립을 위한 공무원 T/F팀을 구성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영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물리분석팀, 사회분석팀, 경제분석팀, 문화분석팀, 자원조사팀, 거버넌스팀 등 총6개 팀 20명이 참여한다. 도시재생 대상지역은 매곡동, 중앙동, 장천동, 향동, 저전동 등 5개 지역으로 지난 8월 14일 순천시에서 지정했다. 5개 지역 대상지역 선정은 특별법 기준에 따라 최근 30년간 인구 감소추이, 최근 10년간 사업체수 감소율, 20년 이상 ...
생태도시 순천의 불편한 진실을 아시나요? 정원박람회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순천시는 고무된 분위기다. 한편으론 박람회장에서 비껴있는 요식, 숙박, 택시 등 시내권의 업소는 오히려 장사가 더 안 된다는 푸념이 많다. 내실 있는 최종 결과를 위해 들뜨지 않는 차분함이 필요하다. 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는『생태수도』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순천시에 어울리지 않는 반 생태적인 환경철학과 행정행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 1. 생태도시 브랜드의 상징, 순천만 갯벌은 죽어가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순천만 갯벌은 람사습지로 지정(20...
순천시가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정두언, 김성곤)이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7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박병석 국회부의장, 김성곤 대표의원 등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09년 제정한 국내 최초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기후변화 포럼은 지난해 12월부터 1개월 간 공공, 자...
순천시는 지난 27일 가곡동 소재 해피락 연회장에서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노사민정 일자리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의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및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특강과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개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순천시와 순천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사회적기업 순천시협의회의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및 노조 관계자, 사회적기업 근로자, 여성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거버넌스를 구축하...
31일 민주통합당 허정인 순천시장 후보는 배려와 소통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시민소통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의 ‘배려와 소통’이라는 슬로건을 공약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 참여의 시정 최고 소통기구로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구성될 예정이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최대한 반영되고 시민 중심의 참여형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대화를 통한 시정정책을 진단하게 된다. 위원의 주요 역할로는 ▲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수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