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순천시장 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
집중호우 시 여수·광양항으로 유입되어 부두와 해안가에 부착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여수해양수산청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행사로 지난 9.19(화) 여수시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선착장과 방파제에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처리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9.21(목)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에서 전국행사를 개최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
정인화 광양시장은 19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9월 중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 후보지 현장 ▲맨발 황톳길 조성계획 현장 ▲마동정수장 남측도로 침수방지사업 현장 ▲광양읍 개성마을 건의 현장 ▲태인대교 망덕삼거리 진출입 도로 건의 현장 등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지난 8월 ‘광양 감동데이’를 통해 들어온 건의 현장을 찾아가 광양읍 개성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안길 미지급용지 보상과 경로당 증축을 요청한 건의에 따라 관계부서와 현장을 직접 확...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9일 4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덕진 프리미엄Ⅱ 봉사단)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곡천을 따라 하천 내 부유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옥곡천 부유쓰레기 수거 활동은 지난 8월 30일 집중호우로 지역 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유출한 건설폐기물인 스티로폼이 옥곡천 지류를 따라 하천변 수풀과 하천 바닥까지 퍼져 이를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옥곡면 4개 단체 80여 명 회원이 지류별 담당구역을 정해 하천 주변과 하천 내 부유쓰레기 4톤가량을 수거...
광양시는 8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8월중 읍면동장 회의를 열였다. 이날 회의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현안을 논의했다. 본청에서는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출향인사) 접수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 홍보 ▲2023년 저소득층 연탄 보조사업 신청 안내 ▲8월 광양 야경 시티투어 추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대응 철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대해 적기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시 내 친환경벼는 29개 단지, 540농가 332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 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국적인 호우에 따른 높은 습도와 고온의 날씨로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에 취약한 친환경벼 생산단지에 큰 타격이 전망된다. 이에 여수시는 드론 및 광역방제기를 이용, 소라면 관기단...
광양시가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심공원 시설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집중호우 기간 공원 수변데크길 통행 전면 차단, 천변 산책로 출입 제한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이러한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호우로 마동현충탑공원, 마동생태호수공원, 성황근린공원 등 3개소 도심공원시설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시는 해당 지역에 토사 제거와 사면 유실방지 방수포 설치 등을 통해 임시 응급 복구하고, 재난기금과 예비비 등을 활용해 조속히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수목...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자 여수시가 발 빠른 복구에 나서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도로침수나 토사유실 등의 피해가 130여 건이 보고됐다. 현재 여수 전역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여수지역 최대 집중호우 수해현장인 율촌면 일원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기간 가용자원을 총 동원에 수해복구에 집중하는 한편, 또 다른 장마에 대비하겠다”고...
여수시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서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침수피해를 최소코자 관내 배수로 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장대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관내 상가․도로주변 배수로의 쓰레기․낙엽․흙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한편,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전국 곳곳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습에 우리 여서동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활동하게 됐다”며 “많은 비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서동을 위한 궂은일에 앞...
여수시 전역에 오는 19일까지 최고 350mm의 집중호우가 예고됨에 따라, 정기명 여수시장 18일 오전 8시 50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단장이 참여하는 호우대비 대처상황 보고 회의를 갖고 호우피해와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돌산읍과 수정동 등의 수해현장을 방문해 추가피해 방지와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