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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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최우수상’ 수상

광양시는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국무총리, 고용노동부장관, 수상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일자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으로 2018년 자치단체별 일자리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광양시는 지역 일자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2015년 특별상을 시작으로 2016~2017년 최우수상, 2018년 우수상, 2019년 최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고 노사민정 협력 네트워크가 활성화돼 일자리 창출 기반이 튼튼한 도시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일자리 도시를 위해 시책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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