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 ‘제4회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과 ‘3.1정신선양범민족대회 표창장’ 연달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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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 ‘제4회 대한민국 무궁화평화대상’과 ‘3.1정신선양범민족대회 표창장’ 연달아 수상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원은 3. 1.(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8주년 3.1절 기념 ‘제4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의회의정활동최우수부문)을 수상했다.

  허 의원은 3.1절 제98주년을 맞이하여 평소 국가와 민족을 위한 투철한 애국심으로 국가성장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은 (사)대한민국 무궁화 선양회가 올해 98주년을 맞는 3.1절과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이어 3. 10.(금)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3.1정신선양범민족대회’에서 3.1정신선양회가 추구하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민족문화의 정신을 보급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3.1정신선양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3.1정신범민족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3.1운동과 애국선열지사들의 발자취를 찾는 활동을 하고 있다.

  허 의원은 “3.1정신을 지키고 계승하여 무너진 사회 공동체를 복원하고 각계각층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도록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발로 뛰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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