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서툰 몸짓에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꽃보다 환하다.주인보다 앞서가는 강아지의 발걸음이 섬진강의 봄바람처럼 싱그럽고 경쾌하다.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3.8.~3.17.)가 열리는 섬진강 매화마을 일원, 봄을 먼저 맞으려는 사람들로 화려한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축제기간 10일 중 5일 동안 67만여 명이 찾아 매화천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끽했다.
< 김민재 기자 >
Copyright @2024 작은뉴스. All rights reserved.
광양시 공무원이 백혈병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지난주 모 대학병원에서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후성 ...
여수시청 지역경제과에 근무하는 ‘이주현 주무관’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영광군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