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용노동지청,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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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지청,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성훈)은 동절기 빈발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2017.11.30.(목)(06:40~08:00) “여수웅천 관광휴양 단지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재해예방 캠페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절기 대비 재해예방’을 주제로 전남동부지역 건설업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전년도에 비해 건설현장 사망사고는 감소(‘16년 10명 →‘17년 6명)하였으나, 여전히 많은 수의 사망재해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므로 건설현장의 사망재해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수고용노동지청장, 안전보건공단지사장, 한화건설(주)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전점검은 화재·폭발, 질식 등의 동절기 대형사고 예방조치와 작업발판,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의 설치 상태 및 개인 보호구 착용 위반 여부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실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강성훈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동절기 대형사고 예방에 빈틈없이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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