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넘친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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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넘친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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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9.12 14:23
  • 조회수 1,539

 

  “은 많은 상부 기관 등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를 반증이나 하듯, 순천시가 올 들어 다양한 종류의 을 수상하게 되어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최근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에서 각각 행정서비스부문 대상과 의회운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실시한 2013년 지역발전사업 시상식에서 정원박람회장을 잇는 꿈의 다리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 수상 했던 터다

  게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기업 부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특별상을 수상은 더욱 값지다는 평이다.

  더욱이 ‘2012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시민들의 사기가 하늘을 지를 기세다.

  이 밖에도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드림스타트 전국 우수기관, 한국호텔관광학회 주관 정기학술대회 관광대상 등 영광일 차지한 셈이다.

  더욱 빛이 난 상복은 고용노동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 1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일이다.

  이에 조충훈 시장은 시민. 공직자 등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전력 질주한 결과 순천시가 다양한 부분에서 상을 받게 됐다.”고 자부심을 강조 했다.

  아무튼 지난 2010 유엔환경계획이 공인한 세계 유일의 도시평가인 리브컴 어워드(Livcom Awards)평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은상을 수상.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시민정신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작은뉴스 칼럼리스트 겸, 전남매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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