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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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기자
  • 등록 2011.11.23 20:13
  • 조회수 746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23일 순천시 별량면 운천리 대려마을에 정영태 시의원 및 별량면장이 참석 햇다.

게다가 이장 김정중 외 주민 100여명을 모시고 명예 소방관위촉 및 안전한 마을 현판식을 부착했다.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은 소방활동 취약지역으로 균형있는 소방서비스 공급과 주민 안전망 확충을 통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순천소방서는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소화기 52개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집집마다 무료 보급했다.

아울러 감지기 및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구급대원은 생활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마을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별량면 의용소방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다짐하고, 마을 주민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문병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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