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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사례관리회의로 위기 가구 해소 방안 찾아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동장 박봉열)는 복합적인 위기 사유를 가진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금)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광양시장애인복지관, 광양시 희망복지지원팀, 드림스타트팀,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A 씨는 일용직 배우자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다 현재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소송을 앞두고 있으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근로 능력이 없고 자녀들 역시 지적장애와 ADHD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사례관리회의에 참석한 A 씨는 본인의 상황과 고민을 토로했고, 중마동주민센터는 회의를 통해 경제적인 지원과 부모·아동 심리상담, 광양여성상담센터 이혼상담 등을 결정했다.

A 씨는 “아동 관련 전문기관에서 다각적으로 고민해주고 체계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니 희망이 생긴다”라며 고마워했다.

중마동 박봉열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문을 통해 고위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촘촘하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로 위기상황의 근본적 해결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기사등록 : 2019-12-30 오후 12:04:00 기사수정 : 2019-12-30 오후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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