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아파트 분양 경쟁률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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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교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아파트 분양 경쟁률 높아 !!!

총 1,466세대 분양 접수결과 33평은 278% 접수

순천 신대지구에서 아파트 첫 분양에 들어간 중흥S-클래스가 5월 18일 높은 분양 접수율을 나타내면서 마감했다.

이번 분양은 총 1,466세대로 분양 접수결과 24평형은 561세대중 235세대(42%), 28평형 388세대중 439세대(113%), 33평형 517세대중 1,438세대(278%)로 2,112세대가 접수하여 최근 아파트 분양율 50%대에 비하면 높은 분양 접수 결과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순천 신대지구가 광양만권의 중심배후도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무엇보다 친환경단지로 조성되고, 외국의료기관 및 교육기관 유치, 도심지내 골프장 조성 등으로 매력있는 친환경공간으로 시민에게 다가간 결과로 보고있다.
신대배후단지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원 2,997천㎡에 201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5,600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전체 면적의 39.2%인 1,174천㎡에 주거·상업·문화·공공시설등, 842천㎡에는 18홀 골프장, 980천㎡는 공원·녹지·도로 등으로 조성된다.

신대 배후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총 11,000세대에 인구 3만명이 거주하게 된다.
순천시는 신대 배후단지에 국내 최초로 폭 30m, 연장 6㎞를 연결하는 숲속길 건강생태회랑(건강달리기길, 자전거길, 인라인스케이트길)을 만들어 친환경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외국인 학교, 자립형사립고, 외국인 병원 투자유치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추진한 2009년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에 ‘신대배후단지 내 명품거리조성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명품거리(가칭 로하스거리)에는 신대배후단지 중앙을 통과하는 연장 770m의 녹지축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로하스 개념」을 도입하여 친환경 생태 건강형 생활스타일로 조성된다. 

신대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의 교육도시, 문화 관광도시의 위상과 광양만권의 중심 배후도시로서의 기능이 격상될 것이며, 율촌 제1산단, 해룡산단, 신대배후단지의 투자기업의 지속적인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양만권 도시통합시 중심도시로, 최적의 주거지로, 성장이 예측되며 전남 동부권의 중추 도시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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