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순천남초등학교 동문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모금한 장학금을 16일 모교에 전달 했다.
이들 동문 11명은 지난 11월 쓰러져 지주막하출혈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3학년 최모군의 딱한 소식을 접하고 장학금을 전달한 것.
이에 대해 김영옥 동문회장은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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